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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시계에서 소리나는 알람기능이 있는게 없을텐데요<br />
특히나 고급시계라인에서는....

오래된 스위스 앤틱 자명종을 손목에 차고 다니셔야겠네요^^

기계식 손목시계에 알람 기능이 있는건 대체로 가격이 수백만원을 넘어갑니다.

기능,외관.가격.환금성이 완벽한 오디오가 있을까요?^^

제목 글처럼 욕심입니다. 저도 ㅠ.ㅠ 장모님께서 시계도 해주셨군요 그럼 이번엔 민수님꺼 말고 살아계실때 장모님께 예쁜 선물하나 해주세요 꼭 메이커 아니어도 돼요 마음이 중요하니까. . .&#160;[del]

알람기능이라고 하신것 혹시 미닛리피터 말씀하시는건가요? ㅎ.ㅎ

ㅎㅎ 고가 시계라면 무게의 압박정도는 이겨내셔야합니다. 무브 때문에 쿼츠와는 비교가 안될정도죠. 그리고... 알람은....ㅠㅠ

스틸 바늘시계에 알람되는 것 그러면서 뽀대나는 시계라...<br />
뽀대는 브랜드값인데요 입문모델도 가격이 꽤 나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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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나는건 스틸재질에 바늘있고 액정 작은거가 달린 쿼츠 모델들.....<br />
제가 월드타임기능,알람기능 지원하는 바늘있는 스틸재질 시계를 알아봤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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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본 것중 제일 저렴한건 카시오 윗급으로는 티쏘 더 윗급으로는 브라이틀링등등..<br />

제 생각인데 기계식 시계를 말씀하신 기능으로 사실려면 기천만원 넘어갑니다.<br />
스틸인데 가벼운시계는 티타늄버젼시계가 가볍구요.<br />
알람을 원하시면 전자시계쪽으로 가셔야 하구요.<br />
예거라는 모델인데 중고가 한번 보시구 맘 정하셔야 할듯요.<br />
첫번째 롤렉스 말고 두번째 예거라는 모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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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imeforum.co.kr/xe/4802356

환금성이 보장되는 시계는 유명 메이커여야 하고...거기에 쿼츠가 아닌 기계식 시계여야 하고 또 기계식 시계에서 알람이라면 아날로그 알람일텐데요....거 참....조건이 추가될 때마다 동그라미 하나씩 더 붙네요.

그냥.....다기능의 카시오나 순토로 하시죠....

조건이 너무 까다로웠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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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뭐한가지씩 포기해야겟네요<br />

결혼할때 장모님께서 <br />
사주신 시계<br />
줄섬뉘돠.<br />
ㅠ.ㅠ

줄을 서지 마시오!!<br />

기계식을.무브먼트.자동은 쿼츠라고 하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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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에서 알람시계광고 하던데 .. 왠지 일제는 거부감이..<br />

기계식을 무브먼트라고 하는게 아니구요.<br />
무브먼트 종류가 오토매틱과 쿼츠로 나눕니다.<br />
오토매틱은 흔들면 자동으로 테엽이 감기거나 테엽을 감거나 하는 방식의 무브고<br />
쿼츠는 건전지로 가는 시계를 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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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시계들은 주로 오토매틱입니다. 건전지가 필요 없이 사람을 먹고 사는 시계지요. ㅋㅋ<br />
오토매틱은 애정 없으면 유지 힘듭니다. <br />
무겁지. 휴일에 빼 놓으면

얼마전 휴가중에 한라산에서 순토같은 시계를 차신 분에게 기온 물어봤어요. <br />
갑자기 다기능 시계가 사고 싶어지더라는.....

아하 그렇군요.. 무브먼트.오토 쿼츠..<br />
하루만 빼놓면 서는군요 ㅎㅎ 종일 차고있어야되겟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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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오토라는게 왠지 로망을.불러일으키네요<br />

순토 검색해보니 일본제가 아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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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들어보았는데 일본제인줄알았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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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 디자인도.확.튀고<br />

스와치 좋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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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인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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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다님서옆사람이 무슨 시계냐머 여러번 물어봤었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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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래 찰 것은 못되는 게 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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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는 기스나면 새거 다시 사라는? 정책인 것 같더군요..

명품오토매틱시계라는 것들이 정교한 제품이다 보니..가격과는 다르게 잔고장이 잦습니다. 특히 행사나 모임때 잠깐식 차주는 것이 아니고 늘상 차고다니다 보면 충격이 안갈 수가 없는데 AS기간 지나고 수리 들어가면 경중에 상관없이 일단 수리기간 1달이상에 수리비 몇십만원 나옵니다. 또 2년인가 마다 싹 분해해서 내부 청소해 줘야 되구요..이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모 대충 계산해 보니까 10년 차면 시계값 나오겠더군요..

인경님이 결정타를 날려주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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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매틱에 정나미가 뚝 떨어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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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는.예전에도 갖고있었는데 목욕탕갔다가 놓고왔어요 ㅜㅜ 한.10년도넘은거같은데..<br />

제 짝퉁 오메가 시마스터는 6년째인데 막차도 시간 잘맞고 잘 가네요. 부담없이 차니 좋네요. 진짜라면 모시고 있을텐데..

쿼츠로 사긴 그러고.. 오토매틱도 그러고.. 참 선택 어려워요 ㅎㅎ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급니까... 남자는 시계로 끝나는데 좋은거 한두개정도는 있어도....

알람 기능? 혹시 미닛 리피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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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선호도가 높은 롤렉스나 iwc에서 미닛 리피터 기능 가진 시계는 대략 4~5천만원 이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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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등학생들이 차는 바늘 돌아가는 아날로그 타입 지샥에 알람 기능 들어 있는 모델이면 40만원 이내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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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가능할듯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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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장난아니죠

관리비가 왜 많이 든다고 하시는지..... 앤티크도 아닌데요....<br />
오늘 IWC 무상점검후 돌려받았는데요. 2년이 되어 보증기간 끝나기 전에 연락와서 보냈었습니다. <br />
스위스에 보내서 점검후 깨끗이 클렌징해서 보내줬네요. 다른 시계들도 문제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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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줄은 몇년에 한번 교체하면 될 것이고....

30년된 국산 카파 차고 있습니다. 뭐, 고장한번 없고, .. 유리도 수정 유리 라 기스도 거의 없어요.. 물론, 싸구려 지만 고장이 안나니 정이 드네요..ㅎㅎ ... 1~2년마다 한번씩 밧데리 갈아주는것이 고작인데요..ㅎㅎ... 명품시계도 하나쯤 있으면 좋겠는데요...있는시계가 안망가지니..ㅋㅋ..

환금성이 보장되는 시계는 롤렉스 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제 아버님이 로렉스 주셨습니다. 한 40년 가까이 된 듯 하네요. .ㅜ.ㅜ;; <br />
아직 잘 갑니다

미닛 리피터는 알람이 아닙니다. 버튼을 누르면 현재 시간을 소리로 알려주는 거죠. 원래 어두운 곳이나 시각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서 고안된 것이죠. 기계식 시계 중에 알람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쿼츠 바늘 시계 중엔 세이코에서 7T62 무브먼트 쓰는 모델들이 알람 기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리가 별로 크지는 않습니다.

저도 IWC 인데.. 요번에 스트랩 갈구 소소한 정비 받고 백.. 나왔습니다. 불량인지 벌써 세번째..ㅜㅠ

카시오 에디피스 시리즈 중에 골라보시는 것도 좋지 싶습니다.

타임포럼에서 구입하시는것도 괘안습니다.<br />
오디오처럼 애지중지 아끼다가 업글때문에 매물이 자주 나오는 편이어서 저도 모니터링 항상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