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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까요? <br />
아마 일단 찜부터 해놓고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판단했을 수도 있을거예요<br />
백화점 바겐세일하면 달려가서 일단 손에 잡히는대로 집은 다음에 차근차근 골라내잖아요<br />
첫 만남부터 사귀자고 하는 건 회일샘 내면을 보고 반한게 아니라 일단 간판에 혹했을 수도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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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꼭 그런 것만도 아닌게, 제 아내도 한번 만나고서 바로 사귀자고 하긴 했네요...^^;<

싫지 않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볼게요.. 에서 남자로서의 매력을 잃은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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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여자들의 심뽀거든요.

나름 남자의 심리를 아시는분 같군요..<br />
섣부른 판단인지는 몰라도..그닥..<br />
넘 깊게는말구요 신중하게 판단하시길..<br />

용기를 내서 고백했지만..너무 쑥스러워 그런거 같습니다.<br />
본인이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라면..천천히 접근하시면 되겠죠..

기싸움 함 해보세요.<br />
정말로 회일샘을 좋아한다면 여자가 항복하고 먼저 연락 오겠죠

그 여자분 취미가 양어장인가 봅니다....ㅠㅠ <br />
(요즘 잡힌 물고기라도 워낙 똑똑한데다 녹조라떼다 뭐다 수질관리도 엄청 어려울껀데....)

이런 경우 좀 확실학게 잡아주길 원하는 것. 그렇지 않다면 헤어지긱가 십상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가만 있으면 자동적을로 떨어져 버릴 것이지만 반대라면 확싫히 잡아버리셍요.<br />

말하고 급 후회?<br />
여자 맘을 우찌 알겠어요 우리 남자들이 ㅡ.ㅡ

밀당아닐까요 ㅎㅎ. 여성분이 용기내서 고백했는데 정회일님이 <br />
생각해보겠다고 대답하셔서 여성분이 자존심이 상해서 정회일님 너도 애간장 좀 타봐라 ㅎㅎ.<br />
하고 일부러 잠수타시는 것 같은데요 ㅎㅎ.

1. 고백해놓고 보니 반응도 시원치 않고 자존심 상한다.<br />
2. 밀당 (밑밥투척후 본격적 입질 기다리기)<br />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마..쪽 팔리려서..가 아닐까 합니다. 말이 너무 격이 없다면 양해 바랍니다.

정말 순수하시네요. 한 발자국만 뒤로 물러서서 다시 한 번 큰 호흡을 하신 <br />
뒤에 대쉬해 보시기 바랍니다. [del]

무심히 지낸 며칠이 상대방에겐 엄청난 시간일 수도 있죠.<br />
상대방도 본인에게 호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으니까 자신의 호감에도 자신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br />
제 생각엔 확실한 행동이 없으시면 그냥 흐지부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윤은선님 의견과 일치합니다.

날더우니 여자도 귀찮아요 ㅎㅎ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겠군요 흐지브지한 남자의 성격에 여성분들은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곤하죠 <br />
저도 이정태님의 의견에 좀더 추가하자면 정회일님이 이위기를 모면하실려면 좀더 신중하고 많은 배려가 <br />
요구되겠네요 <br />
지금으로선 그분의 상처받은 마음을 신속히 풀어줘야 할것 같은데요...<br />
남녀관계에선 타이밍과 결단력이 우선이란건 아시죠 ㅋ

제가 시간을 좀 가지고 생각해볼꼐요 (싫진 않았어요 ㅋ) --> 순진한 여자분이라면...왕 상처 받았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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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관리하는 분이면....밀고 당기기 일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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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이런건 여자쪽 사정이고....회일님이....관심이 있으면...연락하는 거고...아님 마는거죠.....굳이 복잡하게 만들필요 없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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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회복한 뒤에 다시 찾아

본인 마음이 제일 중요한게 아니겠습니까? 호감 있으시면 작업? 들어가셔야죠. 몇 일간 . . 정말 많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잠도 안오더라. . 사실 나도 당신에게 호감이 있었는 데 다가가기 쉽지가 않았었고. . 너무 갑작스럽게 이야길 들어서 혼란스러웠다~ 등등. . 막 들이 대세욧~~~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볼께요..... 정회일님이 착한분이라면 그걸 알테고 ,,,,거절로 받아들일수도 있죠....

1. 고백해놓고 보니 반응도 시원치 않고 자존심 상한다. <br />
2. 밀당 (밑밥투척후 본격적 입질 기다리기) <br />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ver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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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름 남자의 심리를 아시는 분 이란 생각이 듭니다. 섣부른 판단인지는 몰라도..그닥.. <br />
넘 깊게는말구요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ㅡ.ㅡ..... 제 멘트가 별로였던건가요? ㅡㅡ;;;;

회일님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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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아니면 3분이라는 사실을 그 츠자가 알았나 봄니돠 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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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 싫진 않았어요)가 상대에게 전달이 되지 않은 것 같네요..<br />
그런데 여자가 용기내어 마음을 전달했는데.. 그 정도 멘트는 별로죠..<br />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생각해 보시고 좋으면 좋다고 좀 더 솔직하게 표현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br />
본인 스타일도 있겠지만 상대방의 스타일 또는 머리속을 그려보시면 어떨까요..

여자가 큰 용기를 내어 마음을 전했는데 남자는 그다지..... <br />
여자는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남자가 매달리길 바라는거 아닐까요? 고백은 해놓고 이제 니가 나한테 매달릴 차례야 그래야 내 자존심도 살리고 앞으로도 편하게 만날수 있어라는 생각 같은데요. 그래놓고 다른 여자 만나면 자기만 상처 받았다고 나쁜사람이라고 욕할 여자분 같습니다. 속으론 크게 관심도 없으면서 그저 남자 가슴에 돌하나 던져놓고 어떻게 굴러가나 하는 재미에 사는 여자분일수도 있죠. 저 같으면 아예 그 여자분 신경 전혀 안쓰고 저 하고 싶은데로 하고 다닐것 같습니다.

제가 시간을 좀 가지고 생각해볼꼐요 . <br />
이게 문제인 것 같아요 좋다고 고백한 여자에게 .......<br />
여자들은 남자가 우유부단한 것 싫어해요.<br />
차라리 나쁜 남자를 좋아하죠.

여자가 좋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남자가 좋다고 다가서는 모습을 보고 싶은게 여자이고 그게 자존심이죠..<br />
괜잖고 만나볼 의향이 있다면 여자도 아니고 시간을 좀 가지고 생각해 볼께요란 말은 그런 여자 많다 그러니 내가 생각해 보고 연락을 주마라고 하는 뜻을 전달한 거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0.1초만에 반응 안나와서 그런 거 아닐까요? 여자 아니라 남자사람도 같은 생각 들 것 같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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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백해놓고 보니 반응도 시원치 않고 자존심 상한다. <br />
2. 밀당 (밑밥투척후 본격적 입질 기다리기) <br />
둘 중 둘 다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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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먼저 좋다고 적극적으로 나오는 능동형으로 <br />
본인은 그런 여자의 능동성향에 끌려가야 행복감을 느끼는 수동형인지,,, <br />
아님,본인이 여자쪽에 미쳐 10번이던 20번이던 찍어대는 능동적성향의 남자로 행복을 느끼고 <br

고백하면, 손잡아주거나, 토닥토닥 안아주셔야지.....생각해보겠다고 하시면 안되죠......<br />
아울러서.....여자들은, 그때그때의 분위기에 따라 기분이 달라집니다.....특히, 비형, 오형 이 그렇습니다......그분....집에와 자기행동 생각해보고, 얼마나 쪽팔리고,후회되었을까요?

음...부끄러서 안적었고 토닥..그런건 해드렸어요 ^^;;;

그 여자분 성격을 몰라서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자존심 상처 + 수줍음 아닐까요?<br />
회일님 보시기에 사귀어볼 만한 아가씨 같으면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시는 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