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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때도 있었던 댓가없는 강제의무부역... 노동력착취였죠.<br />

80년대 언젠가 『월간조선』에서 10.26에 관해 김계원 대통령비서실장 인터뷰를 실은 적이 있습니다. <br />
거기서 김 실장이 언급했는데, 김 실장이 해외에서 막 돌아왔을 때 박통과 헬기를 타고 농촌을 쫙 돌아보면서, <br />
각하, 새마을운동으로 말끔하게 단장했다더니 저기는 아직 초가집 그대롭니다? <br />
라고 물었더니, 박통이, <br />
아, 일단 잘 보이는 데부터 손질하고 깊은 곳은 그냥 뒀지 <br />
- 라

공공성은 다수의 이익을 대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제주도는 옛 풍경이 남아 있네요

경기도 구리시 꽃길안쪽....매일이다시피 “ 새벽종이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지나면서 그노래 듣는데-아직도.머이따구야...등등”과거 우리집도 헐려날라갔단 기억..그래서 그네같은게 후사라면..You Die...표안찍어..그런마음입니다...

스레트 그거이 석면 제질이 있어서 건강에 해롭다고 하던데요<br />
왜하필 스레트를 언&#51220;을 까요<br />
지금은 그걸 정부에서 무상으로 바꾸어 준다고 들었는데요<br />
정말 그러는것인가요<br />
어&#51835;건 그로 이해서 황폐해진 산림이 복원되어서 금수강산으로 탈바꿈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봅니다만은 산만큼은 푸르러 &#51220;다 이말입니다

푸른산을.자연을. 그래서 골프장하나더라도요..

산하고 지붕은 별로 상관관게가 없습니다. <br />
스레트나 양철로 해도 집 짓는 데 나무는 사용합니다. <br />
산에 있는 나무는 땔감용으로 많이 사용해서 그런 것입니다. <br />
그리고 산에서 나무할 때도 마구잡이로 하는 것이 아니라, <br />
산을 두 세 구역으로 나누어서 해를 바꾸어 가며 나무를 합니다. <br />
그리고 큰 나무들은 베지 않고 가지치기를 해서 오히려 나무가 더 잘 자라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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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지붕 얹는데 쓰는 볏단은 나무에서 나는게 아니잖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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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으로 자라는 아카시아 나무를 심은 걸 보니 역시 군사독재 문화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br />
뭐든지 빨리빨리,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뒤로는 꼼수 써도 상관 없었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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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 조부모님들이 너무 선하고 어질어서 그렇습니다<br />
나라에서 시키는 일이니 어느 정권이냐를 떠나서 다 옳은 줄 알고 따르셨겠죠.<br

새마을 운동이 그대로 뉴타운으로 헌집헐어 새 아파트로 대중들은 그대로 속아 넘어가고

70년대는 스레트가 석면이 나온다는게 밝혀지지 않을때 입니다.가격도 저렴하고 겨울에는 단열도 잘대었으니 스레트가 많이 사용한거고 정부에서 무상으로 바꾸어 준다는게 아니라 지방자치제라 예산에서 여유가 있으면 보조 나온다고 합니다만 보조 받을 여면 몇년 전 신청하고 예산이 남으면 보조 해주는 실정인데 그거 받아 지붕 새로 하는 분은 손꼽을 정도 입니다. <br />
새마을 운동을 직접 확인 할여면 경상도를 가보시고 전라도 가보시고 시간 여유가 더

박통이 원조 공구리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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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군대에서 스레트에 고기구워먹은적이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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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 기사하다가 온 동기눔의 나름 노하우고 잘 익기는 했었는데<br />
그걸 먹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