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하고 왔습니다. 젊은 분들은 노무현대통령을 기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김대중 대통령은 너무 가볍게 보는 것 같습니다. 첫발이 제일 힘든 것인데..... 꼴통들의 비난보다 젊은 사람들의 비난과 무관심이 더 마음 불편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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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날 김대중컨벤션에 마련된 기념실에 마련된 사진집을 보는데.... 문목사님 조문하면서 서럽게 우는 사진... 80년대 90년대의 사진들을 보면서 내 학창시절의 암담했던 시절을 기억하며 세
아 그런가요 벌써 세월이 그렇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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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쩌니나 유경수나 추모제니 뭐니 지랄 앰뱅하고 자빠졌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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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정의롭고 위대한 인물의 서거 기념일은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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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신 울 김대중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