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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치니 5% 안쪽으로 진입을 하는군요 ㅡ,.ㅡ
세후가 아닐까요?
저기에 없는 사람은 워케 해야 하나여?...ㅠ,.ㅜ^
세전이네요. 1억5천이면 세금 떼고 구백얼마 나올 겁니다.
아무튼 90% 안에 드네요.
20%안에 드는데 왜 이리 빈곤한지.. ㅡㅡ
소득 상위로 삶의 기준을 잡기는 좀 애매합니다.<br /> <br /> 상위 소득자라도 맨 땅에서 시작한 사람은 아직도 헥헥거리고, 조상 덕 좀 본 사람은 소득이 낮아도 여유롭게 살아가는 현실인지라 ..<br />
전 20년 가차이 급여를 받았지만 연소득은 알지만 매달 받는 돈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게 몇년전 자료입니다.
가구소득 70%수준인 친구놈은 조상 덕 좀 봐서 여유롭게 살아갑니다.<br /> 가구소득 10%수준인 저는 입에 풀칠만 하고 삽니다. 오디오도 다운그레이드하고...ㅜㅠ;;
근로소득만이겠죠? 다른 유형의 소득은 다 빼고요?
우리나라의 문제는 소득의 문제라기 보다도.. 완충대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br /> 즉... 갑작스런 실업 혹은 질병이라도 걸려셔 노동의 능력을 일시라도 상실하면...<br /> 바로 최빈곤층으로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br /> <br /> 자기가 최상의 1%안에 든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사고라도 당해서.. 석달만 일을 못한다면..<br /> 바로 모든 금융거래가......... 최하의 신용등급이 될 수도
임대소득 제외로 보이네요. 1프로가 저거밖에 안될리가...
부가 소득포함 상위권은 되는데 언제 내리막이 올까 가끔 걱정은 됩니다.
김동규님 댓글보니 부모가 돈 많고 아들이 백수인데 생활보험대상자에 임대주택 시프트 보금자리 혜택받고 사는 가짜서민이 많다고 들은것 같네요
그리고 저 상위1프로에서 쪼개도 등급은 엄청나올겁니다 ㄷㄷㄷ<br /> 어쩌면 저 1프로가 중산층 커트라인일지도
저도 이희정님 생각과 같습니다.<br /> <br /> 월소득 1,300만원이면 중산층 커트라인 정도 될겁니다...
위에 표의 1%가 선진국으로 치면 흔히 말하는 중산층이네요..<br /> 집세,차유지비에 애들 학비에 그동에네선 여유별로 없이 빡빡하게 사는 중산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