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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 등에 항의 사위를 하던 한국 남성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문신예술가 이랑씨(38)는 광복절인 15일 오후에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다 10분만에 현지 경찰에 연행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씨는 이 과정에서 우익으로 보이는 일본인 5~6명에게서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고 그 충격으로 도로에 쓰러진 뒤에도 계속해서 발로 허리와 머리를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내가 경찰에 막 연행되던 중에 검은 양복을 입은 대여섯명의 일본인이 폭행을 했고, 경찰도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는 것 같았다”며 “그들은 나를 폭행하면서 ‘조센징’ ‘죽어라’ 등의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 씨는 경찰서에서 도쿄 한국영사관으로 이송돼 2시간 동안 경위를 조사받고 나왔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잘못된 과거를 짚어보고 싶었다”며 “생각보다 분위기가 험악했고 이렇게 폭행을 당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원자폭탄을 터트려 일본인몇십만을 죽이고 힘으로 제압한 미국에게는 머리숙이고 우호적인 반면 일본에게 피해를 당한 국가들에게는 오히려 사죄는 커녕 지금까지도 무례한 모습을 보이며 또한 영토문제로 국제질서까지 어지럽히는게 일본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