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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거품없이 잔 가득 맥주 달라면 판매할 수는 있는데 저는 그렇게는 안 사먹고 싶습니다.<br />
크리미헤드..... 국산맥주도 가능하니까요.

두잔으로 나누어 준다면. . . . 이런방송 나갈때 역이용해서 간판에 정량판매업소 라고 해놓고 매뉴판을 고침니다 저희업소에서는 500 cc는 기본 두잔이 나갑니다 라고 하고 가격을 좀올려봤는 다든지 아니면 한잔가격을 좀 내린다든지., .제생각인데 좀 맞지 않나요ㅎ

시장형성을 주류회사에서 만들어 놓고 애꿋은 자영업자들만 탓하는지 한숨만 나옵니다.<br />
용량 속인다 자영업자 욕하지 말고 대기업을 잡아 족치세요.<br />
기자들도 이런사실을 모르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해도해도 너무하네

맥주보다는 과자포장을 과대하게 하고 식품에 실제와 다른 이미지 집어넣어 팔아먹는 놈들이 <br />
나쁜놈들인데..그런건 별말이 없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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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람수 표시대로 들어있을테니 법적으로 별 문제는 없겠지만 <br />
우리가 가늠하는 양보다 훨씬 적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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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니까 뉴스보도도 거의 안하던데 <br />
파손방지라고는 하지만..수입과자들과 비교해볼때..꼭 그래야 하는건 아닌거 같거든요

제대로 하시네요..<br />
제공하는 양과 메뉴판이 일치하면 문제 없는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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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이유불문 결국 속이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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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잔의 문제,관행의 문제도 아닙니다 <br />
업주의 책임, 제조업체의 책임 경중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br />
전혀 몰랐던 업주는 논외가 될수 있지만 알고 그랬다면 소비자를 속인거지요<br />
잔을 못바꾸면 메뉴판을 바꾸는게 옳은데 남들도

저도 우홍인님의견에 동의 하고요.. 다만 사회적인 문제 음주문화 제조사와 판매자 그리고 서비스 받는 사람 기타 등등 다소 복잡한 관계임에도 그 책임이 오로지 업주에게만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던 제 발언은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우홍인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나처럼 진작에 1700,2700,으로 표기하면 문제는 없는데 새로창업한사람들은 잘몰라요.<br />
같은 자영업자입장에서 이야기해주면 아주 기분나빠하고 적대적으로 대하는게 문제라 말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