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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과 홍콩 운동가들의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상륙에 대한 일본 정부의 미묘한 외교적 이중 잣대가 드러나고 있다.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있는 센카쿠 열도에 상륙해 중국 오성홍기를 걸고, 중국국가를 부른 홍콩 운동가들을 사건 이틀 만인 17일 강제 송환한 반면, 독도에 대해서는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를 강행하고 나섰다. 중국에 대해서는 로키(low-key·저자세), 한국에 대해서는 강경 입장을 견지한 것이다.
중국 정부가 강력하게 반발했고, 첨단제품 생산에 필수적인 희토류의 대일 수출을 중단하면서 일본 경제에 타격을 입혔다. 결국 일본은 선장을 풀어주고 외교적 백기를 들었으나 중국은 일본의 거듭된 정상회담 요청을 거부했다. 결국 간 나오토(菅直人) 당시 총리는 그해 10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를 왕궁 만찬회가 끝난 뒤 복도에서 20분간 만나는 수모를 당했다.
띨띨한 대통령 하나 뽑아 놓으니
미국놈이나 일본놈이나 아주 돌림빵을 놓고 있군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눈이 삐었지 어째 저런놈을 대통령으로 뽑는단 말인가?
이것도 모자라 박근혜를 또 뽑아주면 나라 아작 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