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위에 쓴 글중에,..자기보다 높은 계급에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런 사람이 있다면...제가쓴 제목과 다른 사람이란 뜻이 겠지요...그리고 고 김근태 님 과 노무현 님 같은 일화는...제 개인 심심파적의 소재로 삼기엔 격이 달라 많이 부담 됩니다...사실 감당을 못하겠네요.
양준영 님 과는 좀 시차가 있어 댓글을 안다는 편인데....'띄어쓰기' 에 죽도록 맞아본 사람이 혹시 있다면,.,그 트라우마를 이기기 힘들고....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5년만에 국문법 굵직한 것들이 3번 이상 바뀌었으니,,,,졸업 25년 이후엔 잘 모르겠네요....띄어 쓰기던 떼어 쓰기던,,,,걍 습관으로 쓰는 거겠죠....여담으로 '소고기' 가 표준어가 됐을땐 맨붕 이었습니다....왜냐하면.....소고기를 소고기라 못부르고 쇠고기로 불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