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그 여자의 패거리들이

자기들을 광신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감을 갖었으리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불쌍하다.

그 여자도 자기 패거리들을 조금도 존중하지 않을 것이며, 그 여자의 패거리들 또한 자기들을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조금도 존중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들의 영달을 위해서 그렇게 보이도록 갖은 술책을 부리고 있을 뿐이다.

박근혜와 그 패거리들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으며,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갖으며, 정의에 대한 신념이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착오이다.

단지 그들은 자신의 영달만 추구하고 있을 뿐이다.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대중들을 현혹시켜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수단만 강구할 뿐, 이념도 신념도, 민족도, 인간도 없다.

박근혜와 그 패거리들에게는 오직 자기들만의 세상만 만들면 된다.

지금 박근혜와 그 패거리들을 맹신하며, 추종하고 있는 사람들

절대로 변화를 모르고, 눈감고 귀막고, 그대로 아둔한 종노릇에 취해 있는

영남의 패권주의에 사로잡힌 그 사람들에게(절대 영남의 모든 사람이 아니다. 박근혜에게 철저하게 농락 당하면서도 그것마저도 모르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임)

나는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우리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제발 걸림돌이 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