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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간선도로를 타지 마시고(저도 아주 디졌습니다 이번에 가면서...) 차라리 벽제-의정부간 지방도로를 <br />
타고 오다가 도시외곽 고속도로를 타고서 구리톨을 지나 경춘국도타고 가다 홍천쪽으로 해서 넘어가는<br />
길을 한번 고려해보세요.<br />
저는 그렇게 갔습니다....

구룔령 넘어 양양으로 빠지는 루트가 그나마 좀 나으려나요.<br />
ㄷㄷㄷㄷㄷㄷㄷㄷ

이번주 부터는 조금 비수기라 크게 밀리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서울춘천고속도로로 동홍천ic에서 56번 국도타고 구룡령 넘어 양양으로 가는 길이 차가 전혀 안막히죠.....<br />
서울 시내 빠져나가는 길은 이종호 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중간에 서울춘천고속을 타도 괜찮구요~

저는 진고개쪽으로 지방도 타고서 갔습니다. 아예 속편하게 느림의 미학을 즐기면서 가자...하고서...^^

와 좋은 방법 감사드립니다...^^..

월요일 초딩개학이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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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냥 가셔도 무방 합니다.. 초딩들... 개학하면... 안막혀요

그래도, 북부간선도로는 늘, 언제나, 항상 막힙니다...도로구조자체가 그리 막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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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 동안 다녀본 결과 한번도 막히지 않은 적이 없었던 곳이 석계-태능구간 입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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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이 넘게 중랑천 위에서 있었던 적도 둬어번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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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부턴 이 길 안간다고 하면서도 그너메 네비년 땜시.....ㅡ,.ㅜ^

새벽4시 이전이면 절대길안맥힘니다

갸갸메루님...ㅡ,.ㅜ^ 잉가나 그걸 누군 몰러?...마님이 기침을 몬하시니까 그러쥐....ㅡ,.ㅜ^

일단 서울 빠져나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일 것 같고요, <br />
서울만 빠져나가면 그 다음은 별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br />
속초가시는 거면 힘들게 구룡령 안타서도 될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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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울 빠져나가시는 거는<br />
교통정보 보시고 북부간선이 막히면 내부순환로 끝까지 가서 강변북로를 타십시요...<br />
강변북로 끝에 가면 수석호평고속도로가 몇년전에 개통한 게 있습니다.<br />
이 거 거의

이종호님 말씀대로 그쪽은 늘 막히더군요. 저도 몇번 고생했습니다.<br />
그래서 이번엔 좀 다른 길로 가볼려구요.<br />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도전해봐야겠습니다.<br />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돌아서 가시려면 포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속초 추천합니다.<br />
서울에서 남양주만 지나면 차 진짜 없을겁니다.

일찍 출발이 정답입니다. <br />
저두 토요일 양양 갑니다만, 구의동 부근에거 5:30 출발입니다. <br />
좀 멀리서 출발하는 팀은 새벽 두시쯤 출발합니다. <br />
왜냐면 아침 11시에 첫 다이빙을 해야 하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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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p이 정답입니다. <br />
길이 막히면 가끔 황당하고 이상한 길을 알려주는데, <br />
그대로 따라가면 결국은 제 시간에 가더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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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원도쪽으로 갈 때에 항상 6번 국도만을 사용합니다.<br />
고속도로는 언제나 막힌다고 생각하고, 또 일단 고속도로에서 막히면 방법이 없거든요. ^^<br />
6번 국도로 양평-홍천-인제-용대리-한계령 터널 코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