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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일렉기타의 양대산맥인 이유가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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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바꿈질이 심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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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사도.........제일 오래된 삼익삼삼오가 젤루 좋습니다...........고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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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린 결론은..........나는 싼 기타 체질이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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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도 업글 해주세용.......^^

제가 볼때는 사실 우리들 세대들이 듣는 음악이 대부분 깁슨과 펜더로 녹음이 되어있어서 좀 친숙한것도 있습니다...<br />
깁슨과 펜더는 아이덴티티 때문에 예전의 전통 그대로 만들어야되는 압박감이 있어서인지 (실제로 깁슨과 펜더는 뭘 개량해서 기타를 출시하면 항상 망했습니다..그래서 뭘 바꾸지를 못합니다) 기타가 과학적이나<br />
실용적으로 봤을때 현대의 기타에 비해 기능이나 만족감이 많이 떨어집니다.<br />
제 견해로는prs가

prs도 국내산 저가형이 나오던데......보급형 prs는 어떤가요..?? ^^

PRS에서 펜더의 톤도 가능 한가요? 제가 알기로는 모티브가 레스폴으로 알고 있고 소리도 레스폴과 매우 비슷한걸로 아는데요....오래전에 10탑도 만져봤지만 그땐 뭐가 뭔지도 몰랐구요.

깁슨 ㅠㅠ<br />
여친이 기타 배우고싶다해서<br />
내가 하나 사주마 뭐시줄까 라고 큰소리 쳤더니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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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오브락 포스터 보여주며 "이거사줘"<br />
그래 콜 했는데 그게 깁슨이더군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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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깁슨이 비싼걸 그때 알았습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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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였기에 다행이지 ㅠㅠ<br />
복각모델이었으면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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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좋긴하데요 제가봐도 ㅠ

아...PRS 코일탭 달린 모델은 두가지 특징이 다 가능 하겠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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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뜨 PRS SE는 몰라도 PRS는 넘사벽 이네요 ^^

연습용 최강 기타는 슬레이터에서 나온 S-1이라는 기타에요 학교음악에서 289,000원인데 프랫이 스댕입니다 절대 안 갈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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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기타도 한 번 알아보세요. 플레어5는 하드메이플 쿼터쏜 넥에 라커피니쉬.. 프렛 마감도 하이엔드급. 플로이드로즈가 아닌게 아쉽긴하지만 이 가격대에선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프리버드가서 한 번 잡아봤는데 넥 쉐잎이 D형이라 포기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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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도 그렇지만 플로이

슬레이터 S-1은 저도 압니다. ^^ 가격 대비 사양이 윌킨슨 브릿지에, 헤드머신까지 거기에 중국생산품도 아니고 저도 그걸로할까 생각도 해봤어요. 그런데 24플랫이 아니라서 아이바네즈로 생각한거구요, 싼걸 택한건 쓰다가 플랫 닳으면 미련없이 버리려고 그런거거덩요. 그리고 아이바네즈의 형광색깔 저는 좋아요 ^^

베이스우드, 2험버커, 플로이드로즈, 두꺼운 우레탄 도장.... 별 특징없는 적당히 뭉친 톤이 나오겠죠. 대신에 장비빨을 먹이는대로 다 받아주니 일장 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도장만 얇아져도 초고역이 많이 살더군요. 뻥 좀 보태서 cream 판에서 듣던 소리? 그런데 톤의 가공성은 좀 떨어지더군요..^^

슬레이터의 한가지 큰 걱정거리는,, 샀는데 버징이 심하다,, 벤딩시 소리가 끊긴다.. 이럴 경우에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냐는 겁니다.

스윙 같은데에 커스텀 오더도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24플랫 로즈우드 지판에 앨더 바디, 고또 락킹 헤드머쉰에 레일너트, 윌킨슨이나 고또 싱크로나이즈드 트레몰로, 험-싱-험 구성에 코일텝으로 싱-싱-싱 전환 가능, 1볼륨, 1톤 요렇게요 ^^ 근데 꽤 가격이 나갈 것 같아서 생각만 하고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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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락킹 너트에 플로이드 로즈는 왠지 좀 부담 스럽고, 대신에 락킹 헤드머신에 레일너트 트레몰로 시스템에 더 관심이 많아요.

아이바네즈 저가형들은 그런 면이 좀 있죠. <br />
제이커스텀 수준 정도로 올라가야 개성이 좀 생기고요. <br />
스티브 바이의 젬화이트 복원된대요? 젬화이트도 중간에 마이너 업그레이드되면서 명성을 잃었죠.

└ 스티브 바이 EVO에 관한 정보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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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mmusic.co.kr/home/product/detail2.php?prdcode=G1000004471

그래서 하이앤드 기타 PRS....<br />

이런 저런 고민 안해도 되는 저렴한(?) 기타리스트로서 만족해야 하는 저는 햄보까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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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판에 들어갈 때 팬더랑 기브슨 넣어 달랠까부다...ㅡ,.ㅜ^

윌로우즈 기타 가서 한번 보세요. 커스텀기타는 윌로우즈 알아줍니다. 돈이 꽤 나가는 모양이에요.

레플린 지욱님...ㅡ,.ㅜ^ 저도 을매전 윌로우즈 기타 가서 봤는데 가격대가 만만치 않던데요?....

신광성님 prs 튠 오토브릿지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 피치가 정확하고 맞출 필요가 없나요? 요즘 피치 셋팅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입니다 아무리 바꿔봐도 6번 줄은 이제 됐다 싶게 되질 않네요 ㅠㅠ

깁슨이나 펜더는 일단 그 소리성향을 알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기타에 적응해야되는 놈들이지요....까랑까랑하면 '역시 펜더라 그렇군..'하고 넘어갑니다만 아이바네즈나 이에스피 같은 기타에 대해서는 그 특징을 사전에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까랑까랑한소리가 나면 '이놈은 왜 이리 가볍지?..'하기 마련이지요.....깁슨과 펜더는 어쩔수 없이 역사적으로 쌓아온 그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일단은 플레이어가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지만 솔직히 아이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