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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 유리가 붙으니 그나마 한결 낫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실제보면 압도적일것 같기는 하지만 <br />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br /> <br /> <br /> 최악의 건물이라 하면....저에게는 상해의 동방명주 같은 타입의 건물들...
솔직히,, 예컨대, 기념비적인 대형 공공 건축물을 주로 설계하는 산티아고 칼라트라바의 작품들을 보면,<br /> 저건 그냥 추상 조각이지 무슨 건축이냐 싶더군요. 아슬아슬하고 불안해 보이고…<br /> 지금 가장 잘 나가는 거장 중 한 명이라는데, 보면서 감탄은 하지만, 그저 조각품 보는 식의 감탄이지,<br /> 건축이 저래서 되는가 싶더군요.<br /> <br /> 그런 양반의 작품들도 걸작이라 하는데, 류경호텔이 그렇게 추한 공구
63빌딩 보다는 낫네요.................................
<br /> 글게요 과도한 악평이 많더군요. 사실 63보다는 훨 좋아보입니다 ㅋㅋ<br />
호오 멋진데요! <br /> 건물이 거대하니까 거대함 그 자체만으로 볼만하더라고요 저는.<br /> 솔직히 마리나베이샌즈 그거 큰거 말곤 볼꺼 하나도 없어도, 다들 멋지다 그러잖아요.
건축에 건 자도 잘 모르지만 삼각형 형태로 지어지면 버려지는 공간이 많지 않나요...<br />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요.....
실제로 보면 모르겠으나 사진으로 보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커맨드&컨커 건물 같습니다..;;; 구경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동방명주 한표 더 ^^
서울시청신관이 대신 할것 같네요.
랜드마크로 훌륭해 보입니다. 북한이니까 저게 병신같은거죠.
저거 아마 통일되면 관광명소 될것 같아요...관광차 타고가는 필수코스 될듯요.
부칸도 저런거 하나쯤 있어야 건물 아까워 전쟁안할려고 하는 겁니다.<br /> 머 안전성만 보장된다면 통일후 저기서 숙박해보는 것두 좋지요.
저도 서울시청 신청사가 더 혐오스럽게 생각합니다. <br /> 매일 보는데도 적응이 안되요.
서울시청 쓰나미에 비하면 류경호텔은 걸작입니다.
윽...박태희님 찌찌뽕 ㅡ,.ㅜ
서울시청 신관 가까이보면 정말 시망이더군요..누가 설계했는지..
서울시청은 딱 새대가리 모양. <br /> 보면 볼수록 ㅂㅅ같아요
듣고 보니 류경 호텔이 문제가 아니군요. 세훈이가 싸질러 놓은 식빵 시청 어쩔... -_-;;
우와, 저 호텔에 투숙하면 어느 객실이든 전망은 확 트이겠네요
저 뒤통수 바로 뒤 유리창으로 오른쪽 메뚜기 눈이 보이거든요. 다행이죠... 바라보고 있지 않아도 되니깐...
서울시청 쓰나미에 비하면 류경호텔은 걸작입니다. 2222
왠지 성전포스 작렬.<br /> 맨 꼭대기 피뢰침대신 십자가 갖다 붙이고 <br /> 탑층 3개층 비워서 댑따 큰 종 걸어달면 역사 유구한 유럽의 성당 부럽지 않겠네요.<br /> 통일되면 류경성당으로 용도변경.
ㅋㅋ 시청 안보신분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류경호텔이 최악의 건물리스트에 오르는건 건물자체 디자인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 건물과 너무 안어울리는데에서 오는 평가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전 보면 큰 교회같거나 혹은 곧 날아오를 우주선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4대강 졸작 보다는 훨씬 작품성이 뛰어남다..<br />
63빌딩이 언제적 건물인데요... 지금 만들고 있는게 저정도깐 말이 나오는 듯<br /> 개취지만 제 눈엔 정말 디자인 구리네요.
서울시청 참 병신같이 지어놨더군요.
건축신문 vol.2 를 확인해주세요 . 뉴시청사와 또또또 삼성과의 비하인드가 흥미롭게 도사리고 있네요 ㅋㅋ
http://junglimfoundation.org/ 이므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