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는 말아야지...(이게 뭔 노래제목일텐데....) 1진을쉰께 맡겨논 알빠진 내 썬굴라쑤~~~<br />
<br />
비가 뜸해지니 오전부터 다시 푹푹찌네요...ㅠㅠ (방금 사무실 밖에 잠깐 나갔다 왔더니 땀이...)<br />
<br />
<br />
지나간 일을 떠올리는 것도 떠올려 후회하는 것도 그래서 마음이 아픈 것도 모두 오직 내 마음속에 일, <br />
1진을쉰도 마음일랑 지혼자 찍고 까불던 말던 그쯤 내비두시고 더위
돌이켜보면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을 만큼 후회되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ㅠㅜ<br />
근래에만 해도, 지난 휴가 때 석회동굴 귀경하면서 좁은 통로에서 사진찍는다고<br />
사람들이 하도 길을 막기에 "좀 갑시다!!!!"고 벼락같이 고함지른 일이 떠오르는군요.<br />
다들 즐거운 휴가길에 웬 백발의 괴한(?)이 소리를 지르니 기분 좀 잡치셨을텐데,<br />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