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과거에 저런일이 있기는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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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의 무리한 언플이긴 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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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릭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단기간에 그 정도 수준으로 끌어올리려고 노력했을 모습을 생각해 보니 오히려 응원해 주고 싶은 맘도 생기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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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연아 선수의 팬인지라 연아와 그 소속사와의 악연 때문에 솔직히 조금은 안 좋은 시선으로 보기도 했었습니다만 이번 올림픽에서 실력 향상
사실... 올림픽 5위한 선수에게 너무 많은 관심과 스폿라이트가 비춰져서 내심 좀 그랬습니다..<br />
척박한 환경이라 하지만... 손연재 선수가 러시아가서 활동하고 CF도 찍고 하는 것 보면...<br />
정말 이 선수를 키워주기 위해 정말 많은 기업과 언론이 일심단결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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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도 포스트 김연아로 띄우고 그 이후에 결실을 누리려고 했겠지만..<br />
사실 김연아
곤봉에서 실수만 없었다면 동메달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br />
신수지 선수인가요<br />
올림픽꿈을 키우다 아쉽게 이루지 못한 선수도 있는대<br />
한국에서 생소한 종목에서 아주 잘했다고 봅니다.<br />
소속사에서는 아무래도 투자대비 이윤으로 선수를 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