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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안까나 했습니다 ㅎㅎ

눈으로 본 것만 믿음 되지 않을까요?

올림픽에서 확인했는데 무슨 할말이 많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 좀 유명해졌다 싶으면 깍아내리고 싶은 심리가 대단하네요...<br />

볼종목빼고는 전부 수준급 이었습니다 보이는것만 믿으시면 되죠

물론 과거에 저런일이 있기는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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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의 무리한 언플이긴 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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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릭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단기간에 그 정도 수준으로 끌어올리려고 노력했을 모습을 생각해 보니 오히려 응원해 주고 싶은 맘도 생기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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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연아 선수의 팬인지라 연아와 그 소속사와의 악연 때문에 솔직히 조금은 안 좋은 시선으로 보기도 했었습니다만 이번 올림픽에서 실력 향상

사실... 올림픽 5위한 선수에게 너무 많은 관심과 스폿라이트가 비춰져서 내심 좀 그랬습니다..<br />
척박한 환경이라 하지만... 손연재 선수가 러시아가서 활동하고 CF도 찍고 하는 것 보면...<br />
정말 이 선수를 키워주기 위해 정말 많은 기업과 언론이 일심단결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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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도 포스트 김연아로 띄우고 그 이후에 결실을 누리려고 했겠지만..<br />
사실 김연아

하긴 엄청난 노력을 했겠죠..<br />
가끔 봤던 기사중에 양학선과 같은 소속사라던데<br />
상품성이 손연재가 더 많아서일까 생각하게 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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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행동이 참 미운거겠죠 ㅎㅎ<br />
선수야 무슨죄가 있을까요.

이 문제는 둘째치고 가장 황당하게 생각하는게 황경선 선수의 올림픽 3회 출전에 동,금,금 ... 올림픽 세번 출전에 매번 포디움에 든 것과 올림픽 2연패가 너무 묻히는 것 같아 아쉽더군요.

곤봉에서 실수만 없었다면 동메달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br />
신수지 선수인가요<br />
올림픽꿈을 키우다 아쉽게 이루지 못한 선수도 있는대<br />
한국에서 생소한 종목에서 아주 잘했다고 봅니다.<br />
소속사에서는 아무래도 투자대비 이윤으로 선수를 보겠죠.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 정도로 넘어갈 문제인 듯 싶습니다.

찌라시들 명박이나, 새누리, 그네나 까지........<br />
이나라 언론 미디어가 나라를 말아 먹고 있는데ㅠㅠ<br />
아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예전에 신수지 선수 은퇴 사건 때부터 별로 좋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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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업계에서 어설프게 포스트 김연아를 노리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br />
그런데 대박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연출은 영 아닌듯 합니다... 연구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