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다시본다본다 생각만 하고 보관만하던 dvd 타이틀 볼륨을 높여라....
전주 금요일부터 5일간 쉬면서 끝내 다시 보기 성공 했습니다
처음 이 영화를 본게 제가 군대제대하고 음악에 미쳐 방랑자생활 할때
지금은 사라진 인천 시내에 있던 영화관이였습니다.
물론 그때도 참 잘만든 영화라고는 생각했지만 역시 이영화는 중간 중간에 솔솔히
흘러 나오는 음악들이였죠
특히 마지막 엔팅 장면에서 나오는 리바이블곡 에브리바디노.....
이영화 다시보고 생각드는건 지금의 대한민국이 딱 이영화속 설정이라는 거죠
학교내에서의 온갓비리 및 학생들을 억압하는 모든 방법.....
제가 영화를 보면서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 설정이 그대로인 영화는 딱 두개 였습니다
하나가 브이포벤데터, 그리고 볼륨을 높여라 ....
아마 둘 맹 바가지 절대 이영화보고 감동 못받는다에 50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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