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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근무중입니다 ㅠㅠ
낫술에 1표요 승빈님..안주는요?
저희집 세식구는 마눌 작업실로 출동했습니다.<br /> 골목안 일층이라 말러 1번 교향곡 듣고, 지금은 코르토가 1930년대 녹음한 쇼팽의 연습곡을<br /> 볼륨 이빠이 올려놓고 듣고 있습니다.<br /> 피아노 소리가 빗소리에 슬쩍슬쩍 몸을 맡기는게 시원스레 좋군요.<br /> 점심은 승빈님도 아실거 같은데, 사러가 쇼핑에서 빵사다가 먹구요.<br /> 토끼 같은 아들은 탁자에서 공룡그리고 있고,<br /> 마눌은 다음주에 끝내야
냉장고보니 에센뽀득 볶음김치 새우깡....라면...<br /> 살구 자두 포도 복숭아..ㄷㄷㄷㄷ<br /> 먹을께 이리 많더니...첨이에요 ㅠㅠ 맨날 생수한통뿐이었눈데
저도 짬뽕에 소주나 한잔 때릴려구요. ㅡㅡ;
ㄴ집에서 소주먹으려고 여직원한테 방으로 오라고 카카오보냈더니<br /> <br /> 댓거등요..ㅡㅡ ;;한마디..ㅋㅋㅋㅋ<br /> <br />
여직원 오게 되면 저도 불러 주세요...ㅠㅠ<br />
ㄴㄴ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삼실 자리 지키고 있는데... 부럽네유...ㅜ.ㅜ
ㄴ죄송,,수고하세요..ㅠㅠ
두사람이 약속이 되어서.. 저도하는 수 없이... 출근했습니다...<br /> <br /> 말러 2번 전 악장... 듣고..퇴근 준비중입니다... 점심은 대충 때웠고요...<br /> <br /> 마눌 나오라고 해서. 영화나 하나 때릴 예정임다... 집에 가야 덥기만 하고요.. ^^
일하고 있어요<br /> ㅜㅠ
사무실 이삿짐 싸려고 나왔습니다. ㅜ.ㅜ
숯불 지피고 있습니다....ㅜㅜ<br /> 좀 있다가 비도 오는데 마눌 모르게 소주나 한잔 해야쥐...ㅎ
오늘은 비와서 집도 시원하네요...ㅎ
근데 아직은 초보신듯 한데, 편도 100킬로면 괜찮은데, 왕복(총 200킬로)는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br /> 그냥 힘들기만 하는건 괜찮은데, 몸까지 버릴수가 있어서...<br /> <br /> 그냥 처음에는 100킬로 타고가셔서, 버스타고 귀환하는 방법으로 하시는것이..
무작정 갈수있는데까지 가봅니다...<br /> 복귀할땐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갔다가 되돌아올 생각하면 출발도 못합니다..ㅠㅠ
미니벨로 스프린터라 편해요 타가 힘들면 택시타고 와도 되구요...ㅎㅎ
7시반까지 근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