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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서들 노셨어요?<br /> <br /> 솔찍하게 ㅡ,ㅡ
집 - 학교 - 집 이요 ㅠ.ㅠ
저는 로라장은 안갔네요. 고등학교때 음주가무 하고 나이트도 가고 그랬으니 <br /> 안논건 아니었는데..로라장은 안갔습니다
공부 밖에 몰랐던 1인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거짓말 하니까 찔린다....ㅜㅜ
유남규가 메달딸때는 붐이 생기고.. 탁구장도 가기는 했는데 <br /> 꾸준하지는 않았던거 같고요 <br /> <br /> 다른애들보다 좀 잘치기는 했어요..저희집에는 탁구대가 있었거든요..반칙
롤러장에 날날2분들도 있었지만 롤러장 없었다면 제 운동신경 발달에 큰 문제가 있었을것 같네요.<br /> 롤러장에서 날라다녀본 덕분에 운전할때 어떤상황에서도 침착하답니다. ^ ^<br /> 탁구장은 중학교때 다녔죠...
집-학교-도서관의 무한 반복모드.. 믿거나 말거나요.. 뭐 그렇다고 서울대 가지는 못했지만요.. ㅋㄷㅋㄷ
강력한 드라이브 날리다가... 라켓이 관전하던 여학생에게로... 볼옆을 아슬아슬하게 스쳐 유리창이 와장창!
탁구붐은 이에리사/정현숙이 사라예보에서 우승했을 때 처음으로 붐이 일었지요. <br /> 시내 웬만한 건물 2층은 당구장, 3층은 탁구장이었습니다. 명동같은 번화가에도 탁구장 있었습니다.
집 - 학교 - 집 이요 ㅠ.ㅠ Ver 2.0
탁구는 주로 중딩때..롤라장은 고딩때요..ㅎㅎ
껌잽이 했던 으르신들 다 압니다..<br /> 커밍아웃들 하시죠.. 숨지마시고..
사실 저는 솔직히 말하면<br /> 탁구장 3번 가면 롤러장 1번은 갔어요 ㅠ,ㅠ<br /> <br />
오락실.... 만화방요.
시험 끝나면 머리식히러 500원에 24시 만화방..<br /> <br /> 토요일은 영등포 나이트나 롤라장..<br /> <br /> 여름은 여자 꼬셔서 막걸리사서 산에 올라가거나 고수부지..<br /> <br /> 그래도 전 성적으로 깨끗해요...지저분하게 놀진 않았어요..ㅠㅠ
가난한 산동네 애들이라서 사시사철 우리는 주로 뒷동산인 북한산에서 놀았네요<br /> 돈 좀 되면 4홉들이 소주로 럭셔리하게 없으면 댓병소주에 새우깡 두어봉으로...
주말엔 고고장 가끔 갔다는. 가끔이 아니구낭.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