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있는 로데오불가마 사우나란 곳에서 오늘 새벽6:30~8시 사이 잠깐 깜빡

졸았는데 옆에 끼고 있던 폰을 어떤 넘이 슬쩍 해갔네요;;;;;ㅜ.ㅜ



할부도 아직 9개월이나 남았는데.......으흐흑;;;;



전번들은 구글연동으로 살렸지만 그안에 있던 메모,녹취,사진등등...

그리고 중요한 보안카드등.....



급하게 정지시킨 후 조금전까지 은행,카드사, 등등 다 정지시켰습니다. 나 이런;;



울며겨자먹기로 다시 갤2 구입했습니다.( 9개월 남은 약정이 다시 2년 됐다능...)



아침에 사우나에서 나가다 보니 나가는 골목에 제 폰 케이스가 뒹굴고 있더란;;;;

횐님들도 조심하셔요...특히 찜질방같은 곳은 전문 털이범들이 많다네요..

중국에 10만원에 넘긴단 소리까지 들리는 군요....에효;;;



전 화면잠금따로 안해서 더 걱정이 됩니다.

이글 보시는 횐님들 꼭 !!! 비번을 걸거나 최소 패턴락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