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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br />
암덩이를 떼어내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합니다

새로운 도약이 되기를...

이정희가 경찰에 불려가서 하는 말 들어보셨는지요?<br />
“나는 이 일에 관해 어떤 법적 책임도 없고 정치·도의적 책임도 다 졌다. 나를 얽어매려 해도 헛수고일 것”<br />
- 뻔뻔스럽고 가증스러운 자 같으니… 이런 자들에게 정상적인 진보 정치인들은 휘둘리고 핍박받아왔고, 국민들은 속았던 것입니다.

장준영님, 지금이시간까지 이정희에게 미련이남아 아직도 더두고보자는 저는 정말 미련스럽습니까?<br />
이제는 정말 버려야 됩니까?<br />
정말 헷갈립니다.

그나저나 이정희 저년은 요즘 뭐한답니까??

이정희 의원 보좌관 중 한분이 와싸다 회원입니다. 작년 추석 직전에 음반을 좀 구입하였는데 받는 주소가 이정희 의원실이더군요. 그래서 화과자 세트 하나 사서 음반과 함께 보낸 적이 있습니다.<br />
일년만에 이미지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이래서 인생이 재미있는 거군요.

저는 이정희에 대해서 예전에는 좋게 보긴 했습니다.<br />
그러나 그 정도까지였습니다.<br />
그가 의원 시절에 한 일들은 굳이 국회의원 신분이 아니라도 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br />
의원 권한을 활용했을 뿐, 그는 그저 활동가처럼 일했지요.<br />
법안 발의를 한 적이 있습니까, 상임위, 본회의에서 날카롭고 내공있는 야당 의원 노릇을 한 적이 있습니까?<br />
그리고, 그 정도 실력과 진정성(그 당시에는 그렇게

그놈의 종북주사파 지겨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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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진보적, 상식적 사고를 가지고 계실것 같은 분들이 저런 쓰레기같은 종북프레임에 빠져 계시는지 <br />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년'이라니요. 우습네요.<br />
<br />
그리고 준영님<br />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대해선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구요. <br />
상임위와 본회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했던 몇 않되는 국회의원 맞습니다. <br />
<br />
작금의 통진당 사태가 많이 안타깝긴 하지만 전 좀 더 지켜보렵니다

이정희의원의 의정활동은 모두에게 인정받았습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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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패권주의적인 행태인데요.. 이건 예전 식으로 하면 하방을 보내야 하는 문제입니다. 다만.. 하방은 최소한의 인간에 대한 예의와 그의 신념에 대해 신뢰하는 동지들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이정희씨는 다시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천천히 신뢰를 쌓아가야 합니다. 지금은 당원들이 그것을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노총의 지지철회도 그러한 의

써놓고 읽어보니 말이 꽤 꼬여있군요.. 수정까지 할 것은 아니라 생각되어 그냥 둡니다. <br />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감정이 널을 뛰듯 하게 되더군요..

유시민씨 및 참여당이 좌익 정당에 합류하는 것에 저 또한 어안이 벙벙했습니다.<br />
지금도 그렇습니다.<br />
사실 진보가 아니지요. 민주당을 비롯한 민주 진영 전체를 진보라고 일컫는다면(잘못된 분류지요. 그렇다면 수구 저들이 보수라는 얘기고, 왜 상대론적으로 호도해서 저들을 정당화시켜줘야 할까요) 참여당도 진보일 수는 있겠으나, 교과서적인 적확한 분류로는 진보는 좌익과 동의어라 해야 될 것이고, 따라서 유시민씨 및 참여당은 개혁적

사람은 한가지를 보면 열가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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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통진당 폭력사태를 보고난 후 그들에 대한 재평가를 내렸습니다 <br />
그런 행동과 발언을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자는 조금도 신뢰할 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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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가 "저 마음은 착해요" 한다고 받아줄수는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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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보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사람이 어떠한지는 구별하려고 합니다.. <br />
사람이 중요합니다

민주노총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지도부 교체하고 헤쳐모여식으로 진보당이 다시 구당권파 중심으로 구성된다면 <br />
과연 민주 노총이 지지할 것으로 보여지지도 않고, 국민의 지지도 얻지 못할 것으로 봅니다. <br />
이미 구당권파는 신뢰를 잃었거든요. <br />
그들에게 길이 있다면 앞으로 어떤 형태로든 만들어지게 될 진보당 새로운 체제에 합류해서<br />
가운데 들어서려고만 하지 않고 진정된 활동을 하면서 신뢰를 다시 만들어가야 하는 것 뿐이죠.

참여당은 자기보다 규보가 작거나 비슷한 당으로 가면 득보다 실이 큽니다.마음 같아서는 쓰레기당으로가서 변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쓰레기당을 변할 수 있다면 그건 참여당이 가장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아무런 사심없이 휴머니즘에 입각해서 노동운동을 했던 제 친구의 경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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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을 보면서도 괴리감도 많이 느끼고, 실망도 많이했던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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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결정도 높이 평가해줄 가치는 없는거 같고..'우리도 살자' 이런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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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의해 합치고 거리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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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진통" 입니다...

이정희에 대해서도 기대가 커서 실망이 큰게 아닐까? <br />
마..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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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만해도 와싸다 게시판에 사진뜨면 <br />
'너무 아름답다' '차기 대통령 감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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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극도의 오버들.. <br />
로 인해 큰 실망을 느끼지 않았을까? <br />
<br />
별 관심없었던 저의 경우는..그때나 지금이나 좋아하지도 않고 욕도 안합니다 <br />
<b

이정희 년이아니라. 이제 국쌍년이죠. 저나아내나 지난선거에 진보당 지지한게 한이됩니다 개쌍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