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발전기의 풀리는 크랭크풀리에 연결이 되어있어 회전을 계속 하지만 레귤레이터는 운행에 필요한 충분한 전류를 밧데리에 공급한후 단락을 반복하면서 자동차의 필요한 전류를 공급하면서 불필요한 전류는 생산하지 않읍니다. <br />
<br />
차량에 추가적인 전기장치를 쓰지 않는다면 순정으로도 충분합니다.<br />

상시 불박 등의 사용으로 방전의 위험을 줄여주고, 동절기에 베터리 성능이 저하되어도 시동을 걸기 충분한 전류가 나오라고 좀 더 큰 용량으로 다는 거죠.<br />
배터리 용량에 비례해서 무게도 같이 증가하기 때문에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지는 일은 절대로 없어요. 배터리 80A 면 무게 10Kg도 훌쩍 넘고요. 카센터에서 하는 말은 숨쉬는 소리 빼고는 전부 구라로 흘려듣는 게 나아요.<br />
ㄷㄷㄷㄷㄷㄷㄷ

배터리를 용량 높은넘으로 달면 여름에 언덕올라갈때 에어콘을 틀고도 조금더 힘있게 올라가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반떼XD 스포츠 2005년식 굴립니다. 배터리는 인터넷에서 사서 직접 갈면 저렴합니다.

제네레이터를 좋은 놈으로 잘면 어떨까요?

첨엔 차도 빨라지고 변속도 적극적으로 되다가 몇일있슴 다시 돌아오더군요;

연비는 눈에 띠게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차에는 좋습니다.

그게 자동차 설계에 따라 다르겠죠, <br />
제너레이터가 얼마의 rpm에서 어느 용량이 나오느냐의 사양 문제와, <br />
자동차의 rpm이 어느 구간에서 어떻게 운용되느냐, 그리고 여러 부품에서의 전기 소모량이 그런 가동중에 어떻게 분산되느냐 등.... 이런 조건에 따라 배터리가 만충되어 있기도 하고, 방전되기도 하고, 그러면서 다시 엔진으로 부터 충전도 되고 이런 사이클이 반복되겠죠... <br />
이런 걸 종합해 볼 때 용량

반대 아닌가요????<br />
<br />
베터리를 큰거로 바꾸면........<br />
<br />
알터가 충전하려고 더 움직이게 되고...... 그래서 베터리 업과 알터업을 같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br />
<br />
그냥 제생각에 그런것 같아요......<br />
<br />
만약 저 말이 맞다면..... 트렁크에 베터리 여분놓고 병렬연결하면.... 더 좋아져야하는데..<br />
<br />
그렇

배터리 큰거라도, 배터리 전압과, 알터의 용량 또는 알터의 온도에 따른 볼티지에 따라 충전량이 정해지죠... <br />
배터리 큰거라고 항상 전압이 떨어져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동일한 전류를 뽑아썼을 때 전압은 덜 떨어지겠죠... 용량이 크니..

그런데 그런 부분이 연비에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

순정 용량보다 10A 정도 높은용량의 밧데리로 교체해 주면 더 안정적으로 쓰실수 있습니다.<br />
전기장치를 추가해서 쓰면 더 높은용량으로 써주면 더 좋습니다.<br />
카오디오 장착 하신분들이 보조 밧데리를 사용하는 이유가 기존 차량 밧데리로는 용량이 부족해서 방전이 <br />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생각해서, 배터리가 낡으면 충전을 위해 발전기를 자주 돌려야해서 연비가 나빠진다고 들었어요...

발전기에는 역기전력이라는 것이 있어서<br />
평상시 충전이라는 일이 없으면 발전기는 그냥 큰 힘이 필요없지만.. <br />
<br />
베터리가 충전이 되는 일을 발전기가 하게되면 발전기에서 전류를 흘리는 반대방향으로 "역기전력" 이라는 힘이 생기고.. <br />
그로 인한 저항으로 열이 발생하고 엔진에 힘이 드는 것이죠... <br />
<br />
베터리가 작든 크든... 쓰는 만큼 충전하게 되는 것이니... <br />

동급의 몇몇 현기차를 보면 순정배터리 용량이 예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br />
물론 전기장치는 훨씬 많아졌죠.<br />
원가절감때문에 배터리용량을 줄인것 같은데요, <br />
제 생각엔 배터리용량을 한치수 높은걸로 교환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br />
그리고 배터리옆에 대용량 전해콘덴서 하나 달아주니 가솔린차량은 차가 약간 가벼워지는것 같았습니다.<br />

뭐...화성 탐사선 처럼 직접적인 수요가 한정적인 것도 아니고....연비 1%에 수백억이 우ㅁ직일수 있는 무한경쟁 시장인데....소비자는 좀 느긋해야 하는게 아닌가...마 그렇게...

100암페어 짜리 50%쓰고 200암페어짜리75% 쓰면 둘 다 50암페어 썼지만 전압은 200암페어가 높습니다. 고로 순간적으로 알터가 충전시키는 전류는 100암페어 배터리가 더 클 수있죠. <br />
<br />
물론 다시 퍼다 담아야하는 전류는 동일합니다만 그 단위시간당 충전특성이 다릅니다.

헉 잠시 다녀온사이에 많은 분들이 답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더 현기증이...ㅠㅠ

현기차 1년되니 시동이 비실거리면서 걸리다가 어떤땐 안걸려서 카센타 갔더니 배터리 갈라고 하더군요<br />
배터리 바꾼이후에는 잘되는데... 웃긴건 라디오소리 잡음이 제법 많이 있었는데 배터리 바꾼이후 많이 줄었습니다

원래 인터넷에 뭐 물어보면 어떤말이 옳은지 알수없습니다. ㅎㅎ<br />
제대로 설명도 잘하고 정답도 있습니다.<br />
저까지 가세해봐야 이런상황에서 의미없을것 같습니다. <br />
배터리성능이 좋으면 연비가 좋다는 기초적인것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

접지를 추천합니다 연비까지는 모르겠고 변속시 충격이 완화되고 가속능력도 약간의 향상이 있습니다<br />
그리고 카오디오하시는 분들은 접지를 많이 하더군요

저 역시 출고시 65A가 장착된 베터리를 교체시 80A(85였나...)로 교환해서 사용 중입니다. 연비의 개선 및 출력의 증가 일체 없습니다. (전후의 비교는 당시 써킷 뻔질나게 출입을 했었고, 1초라도 빨라만 진다면에 환장했던 때이니 연비와 출력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효과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공인 연비 놀음이 한창인 요즘에도 완성차 제조사는 베터리 용량을 줄입니다. 무게는 연비의 적이기 때문에요. (원가 측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출고

50 TON 탱크에서 사람한명 더탔다고 연비 나빠졌다는 얘기와 같습니다...<br />
측정하면 데이타가 나오겠지요...0.000000<br />
눈에 보일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br />
<br />
자동차회사에서는 최소의스펙으로 부품을 산정합니다...<br />
큰받데리.큰 알터를 쓰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용량만큼만 씁니다. 차량이 무거워지면 연비에 영향을 주기때문이죠.<br />
그래서 카오디오하는사람들은 업 합니다..

배터리를 용량이 매우 큰 컨덴서 즉 커패시터로 본다면,<br />
에어컨과 같은 큰 부하가 걸릴 때 전압이 출렁이는 정도를 낮추는 기능도 한다고 봅니다.<br />
마티즈 운전하면 에어컨 켜자마자 엔진 출력이 크게 떨어지는데 <br />
이는 엔진과 발전기의 용량이 낮아서 전류를 보전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이해하고요.<br />
어차피 부하가 증가하면 발전기 돌려서 보전하는 것은 배터리 용량과 상관없이 이루어질테니<br />

그리고, 블랙박스 같은 제품들이 전기를 꽤 잡아먹는 걸로 아는데요.<br />
매번 운전할 때마다, 시동에 사용된 만큼, 블랙박스에 사용된 만큼을 완충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고 볼 때,<br />
배터리에 충전된 전하량은 점차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체적으로 줄기도 하고)<br />
용량이 큰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있다는 결론도 나옵니다. ^^

제 경험인데요..<br />
<br />
96년 세피아에 50A짜리 순정 배터리를 빼고 80A짜리 배터리를 넣으니, 출력증강 및 연비개선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상시 전원몇개 제품을 같이 사용해도 헤드라이트는 밝아지더군요...<br />
<br />
큰맘먹고, 65A짜리 알터(제네레이터) 털어내고, 미쓰비시 120A짜리 달아주니, 연비 및 출력증강이 되었슴돠.<br />
<br />
고속도로 정속 주행시...기존 10Km정도 주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