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더해가는 이명박그네의 망언과 꼼꼼한 행동으로 근심이 크실 줄 압니다.
더운 여름날,
가카와 박근혜의 언동을 일타쌍피로 시원하게 비판하는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역사학자 전우용님의 트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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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진심으로 사과해햐 하는데 그러지 않으니 응어리가 안 풀리는 것"(각하).
일본이 박근혜 의원의 말을 그대로 인용해 "과거에 묻혀 사시네요"라고 답하면 여떻게 하시려고...
'그'에게 묻기 전에, '우리'에게 묻는 게 순서입니다.
"정치적 권리를 억압하고 일부 인권을 유린한 일은 있었으나, 철도를 놓고 공장과 학교, 병원을
세웠으며, 경제를 성장시켰다." 일본 우익이 식민지배를 미화하는 논리입니다.
과거를 보는 관점이 같은 것은, 현재 같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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