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박주영을 이적료도 없이 완전 거져 가져온건데요... 그래서 아스날은 만약을 대비해서 박주영을 건진건데, 단 조건이 박주영이 군문제가 해결되면 꽤 많은 이적료를 주기로 했죠. 그래서 모나코가 박주영을 법적으로 조치해서 군대를 빼준거고 그래서 아스날이 엄청 돈을 줘야하는 상황이었는데, 국내 여론이 안좋아서 박주영이 군대 가겠다고 한거고... 그래서 아스날이 살았는데... 공식적으로 군대를 뺐으니..아스날은 지대 돈 날림. 끝
아스날이 모나코에 55억 주고 박주영을 영입했더니...나중에 모나코와 이면계약으로 35억을 더 줘야해서 뒤통수 맞았죠. 결과적으로 90억을 들여서 데려온 선수라서 싼 값에 다른 팀으로 이적시킬 수 없는 입장인가 봅니다. 적어도 50억은 받아야 이적에 동의할텐데 그 돈 지불하고 데려갈 구단이 없는 실정이죠. ㅡㅜ^
김효님 말씀처럼 박주영은 이미 모나코의 지원으로 선수생활하는 동안 법적으로 군면제 받은 상태라서 이번 올림픽 동메달 획득과는 전혀 상관없이 아스날이 모나코에게 이적료를 더 얹어주어야 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어요. 올림픽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박주영 락커를 없애버렸다는 기사를 본적도 있는데, 그 때부터 내부적으로 정리대상이 되었던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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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스날 데려올 때 박주영에게 준 등번호가 9번이죠. 어느 축구팀이나 9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