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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 ......
용역업체 컨택터스의 홈페이지에는 ‘기업이 안심하고 낙관적인 노사 협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적혀 있다. 노사분규 전문 용역업체다. 경기도 법인에서 일하는 김 아무개 이사(35)와 연락이 닿았다. 이곳에서 일한 지 5∼6년 되었다고 했다. 김씨에 따르면, 김씨처럼 컨택터스 이사직을 가진 이는 전국에 10명이다. 8월1일 전화 인터뷰 당시, 그는 충청 지역 컨택터스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었다. 다음은 김씨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컨택터스를 비롯한 용역업체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일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종북세력이 많다. 민주노총 금속노조원이 10만명이나 된다는 걸 알고 있나. 베트남이 붕괴된 것도 이런 사람들 때문이다. 이 중에는 김정일 수첩을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북한에 갔다 온 사람도 많다. 종북세력을 때려잡는다는 사명감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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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쓰레기같은 새*들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