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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름 저렴한것 아닌가 싶은데.. 기본 출장료가 평일은 1만2천원 주말은 1만5~6천원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아무것도 안한 것 같아도 출장와서 점검했으니 돈을 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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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LG 에어컨 AS 를 4번째 부르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2년이 조금 밖에 넘지 않아서 일단 무료로 고치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데도 고장이 나네요.<br />

음...<br />
새것을 그냥 구입하세요<br />

헉 이백만원 하던데요~~~

영화 재미 없었다고, 음식점 맛 없다고 해서 계산 안하거나 환불 받지는 않잖아요<br />
수리가 잘못 되었을 때 수리비는 환불 받더라도 출장비 정도는 지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냉매 Gas 부족 (Gas Leak) <br />
- 매니폴드 게이지로 고압과 저압을 비교해보고 판단 <br />
- 팽창 전 온도와 증발 후 온도를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 AS 기사분들이 하지 않습니다.) <br />
즉, 실내기로 유입되는 저압 냉매의 온도와 실외기로 흡입되는 저압 냉매의 온도차 = 5℃ (과열도) <br />
이 과열도를 5℃ 내외로 맞춰줘야 적정한 냉동기 운전입니다. <br />
대부분의 에어컨 설치 기사

AS 기사는 그럼 공짜로 온답니까?<br />
보증 기간도 아니고 7년이나 지났고<br />
사람 불렀으면 부른 값을 줘야죠

병원 가서 가끔 병명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여러가지 검사(비용이 엄청들어 갑니다.)를 해서 나오기도 하지만, 병명을 확정 못짓는 경우(2-3개 병명 의심)도 존재합니다. 이럴 때 의사에게 병명 모르니 진찰료와 검사비 못주겠다고 하지는 않지요.(증상-통증 완화하는 약을 처방하기는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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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짜증나기는 하겠지만, 최소한 출장비는 줘야 된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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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전제품 A/S 체계가 좋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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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환경에 익숙해져서 그러신듯한데... 실제로 방문 수리 혹은 수리가 없더라도 방문한 경우 만으로도 <br />
service call 비용은 지불하는 것이 정당한듯합니다. 물론 소비자 측 입장에선 수리도 안되고 점검만 했는데... 하시지만 그래도 비용지불은 타당합니다.

AS기사가 설마 진단도 못내렸을까요? 요기저기 점검한후에 진단은 나왔고, 설명후 요금을 요구했을듯..<br />
글쓴이 께서 생략을 했겠지요, 요새 AS가 그리 대충하지는 않을것이고 설령 글처럼 대충했다면 가만히 있을소비자가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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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압력측정은 불가할것이고, 그렇게 어렵게 하지않아도 알수있습니다,<br />
간단한 방법을 알려 드리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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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외기 작동후 팬에서 후덥지근

비슷한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기술자로서 말씀드린 댓글입니다.<br />
만약 위 증상을 고쳤다면 그에 해당하는 적절한 기술료 + 출장비를 당연히 지불해야 합니다.<br />
그러나 고치지도 못하고 애매하게 컴프레서가 이상한 것 같다는 <br />
막연한 추측으로는 기술자의 의무를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br />
증상에 대한 원인을 찾으려면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글쓴님의 사연에는 그 과정이 부족해 보입니다.<br />
서비스 기사에

출장나왔으면 출장비는 당연히 주는거죠. 안받으ㅕㄴ 고맙고

ㅋㅋㅋ. 다들 남의일이라고 넘 몰아붙이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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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출장비 주는게 맞는거긴합니다만 <br />
장비 들고와서 정확히 점검하고 결과 알려준뒤에 출장비를 받아야 상식아닌가요 <br />
정확히 진단해준것도 아니고 오일색깔이 좀 이상하다고 컴퓨레셔 갈아야 한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br />
만육천원인데 팔천원으로 선심쓰듯 깍아준다는것도 이해 안가네요 <br />
정찰제라면 얼마입니다 하고 끊어야 하는데... <

영국의 경우는 와서 그냥가도 출장비 받더라구요..

따질 건 따지되, 줄 돈은 줘야죠. <br />
이젠 대기업 AS 도 출장비 안받고 겉으로만 친절한것보다<br />
수리 기술의 질을 올려서 제대로 수리하는데 중점을 뒀으면 하네요.<br />
무뚝뚝해도 똑부러지게 수리하는 기사님들에겐 저절로 지갑이 열리죠...<br />

어쨌건 요구에의해 출장을 나왔으니 출장비는 발생되는것이고, 출장비가 부당하다 싶으면 에어컨을 센타로<br />
들고 가시면 출장비는 없겠지요,^^;<br />
<br />
출장비 = 접수요원 접수비용(인건비) +접수싯점부터의 전산처리비용+AS요원차량유지비(기름값+@)<br />
+전화비용+소비자대문앞까지의 방문에 드는 비용, 이 순수 출장비 개념입니다,<br />
<br />
수리에대한 액션이 없거나. 수리가 안&#46124;

고치거나 원인을 알면 돈 안아깝죠, 윗 상황은 애매합니다 잉.........

주기싫으면 안주면 그만입니다, <br />
억지로 싸워서라도 받아갈수 없는게 그 AS요원의 현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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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AS요원 말들어보면 입장이 또 틀리지 않을까요?<br />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말은 숨기려하지요,. 보상심리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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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점검하고 상황을 설명한후에 출장비을 요구했다, 단 소비자가 수리의도가 없었거나, 여러 조건이나 상황이 수리할수 있는정도가 아니였다

고치거나 원인을 알면 돈 안아깝죠, 윗 상황은 애매합니다 잉......... 2

그AS요원의 입장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

공짜 근성이 아니라 서비스 엔지니어의 기술력 부재를 통탄해야 할 문제입니다.<br />
현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원인을 파악하여 고객에게 설명했다면 당연히 출장비 지불합니다.<br />
앞뒤없이 출장비를 당연히 줘야 한다는 의식이 진취적이라는 말씀은 도저히 동감할 수 없습니다.

그 기사분 돌아가면서 한숨 좀 쉬셨을 듯 하네요

AS접수 할 때 출장비 이야기 없었나요?... <br />
출장비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AS문화에서 (사실 이것도 소비자문제라긴 보다 기업이 쭈~욱 그렇게 해왔죠) AS접수하면 반드시 출장비 안내를 하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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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as 맨이 그렇게 성의없이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출장비는 이해가 가지만<br />
지금 엘쥐 서비스는 아마 에어컨 전문기사 보다 일반 가전기사가 에어컨 수리하러올 확률이 높습니다 콜센터 전화하셔서 에어컨 전문기사분으로 다시 보내달라고 하세요 예전보다 냉방성능이 떨어진건 분명 어딘가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 아닐까요<br />
여름엔 좀 강력하게 애기하셔야 전문기사님이 오실껍니다

어느 업체이던 AS기간이 지난 후에는 출장비를 받습니다.어쩔수없죠..개네들도 먹구는 살아야지요..교통비+시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애매한 애어컨 냉기점검은... 고압,저압 가스압력, 실외기 환기상태, 실내기 에바 먼지막힘 상태<br />
흡입,토출 온도차이, 콤프레셔소모전류값, 실내기 에바 전체적인 결로맺힘 확인 등...<br />
종합적인 점검과 판단을 요구합니다.<br />
<br />
모세관일부막힘이나 냉난방겸용기의 경우 사방변 불완전동작상태, 실외기 내부 어큐뮬레이터 등 싸이클부속<br />
일부막힘현상등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경험있는 엔지니어라야 가능

고친데 없으면 돈 주기 싫다면<br />
다음부턴 에어컨 떼가지고 직접 가서 점검 받으시면 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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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기사들이 눈탱이 치지 않고 먹고 살수 있겠습니까?<br />
이 땅에서 기술자로 살아가기 참 힙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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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든 안고치든 출장비는 줘야 하지 않습니까?

2년전쯤에 벽걸이 에어컨 고치러 기사가 왔는데 할줄 아는건 까스 넣는 것뿐이 없더군요.<br />
까스 새는데 내가 찾아서 용접까지 내가 다 했습니다.<br />
요즘 돌아 다니는 기사들은 가전 또는 컴기사들이 돌아 다닐겁니다.<br />

고치고 못고치고의 문제가 아니라 <br />
해당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서비스 기사의 문제입니다.<br />
해당 원인을 정확히 고객에게 고지하고 향후 서비스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br />
이 경우 당연히 출장비를 요구하고 소비자는 지불합니다. <br />
물론 제품은 수리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br />
많은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시고 있어 심히 안타깝습니다.<br />
소비자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고 계

명진님께서 그자리에 계셨던가요?

집에 와서 보니 댓글이 많이 달렸군요.... &#160;위에서. 얘기 하신분들 말이 다 맞으시네요...불러서니 출장비를 드려야되는건맞고요.. 자세히. 말하자면..원래 이틀뒤에 수리요청을 했고 기사님이 옆에 아파트왔다구 가도 되냐 해서..오시라 힌거죠

오셔서 실외기 틀어 보시구 전압 재구 이상없다구 날씨가 더워서 그렀다 ..전 구래서 찬물 계속 뿌려 봤다..아 그르신가요..에어콘 흡입 되는 공기 온도가 높아서 그른거다..전 구래서 선풍기 찬 바람이. 들어가도록 했다.구리구 낭중에 콤푸레샤 오일 색깔이 이상하다 하시던군요

저두 전기전자 엔지니어 임다..수리하다보면 애매한 문제가 발생 하긴 합니다..이래저래 둘러 되구 새로. 사라 고 하는 기사님들이 횐님들 집을 방문 하신다면과연. 어떤분들이 쿨하게 하실질 모르겠네요..모르면 다른분들한데 물어서라두 그문제를 해결 해야되지 않나요..엔지니어에 자존심 아니가요

어쨌든 사람을 불렀으면 돈 주는게 맞습니다.<br />
무상보증에 무상 출장 서비스가 협약된 사안이 아니라면<br />
사실상 7년이나 된 제품 서비스 하러 온다는 것 자체가<br />
노동입니다.<br />

상당히 불합리한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시네요.<br />
일단 왔으면 출장비는 줘야 되는겁니다.<br />
출장비는 왔다 가는데 드는 비용입니다.<br />
기사의 실력이 형편없다 싶으면 AS센터에 클레임을 제기하여 재 수리를 요구하면 되는 거구요.<br />
그때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한 AS에 대한 AS이므로 출장비 청구는 되지 않을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