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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꿈인지 생신지 알아보려는거 아닐까요?

기자들이 시키는거에요......순금도 아닌데 그런거 왜 시키나 모르겠어요...

꿈인지 생시인지 알아보려면 입술이나 손가락을 깨물면 될텐데...ㅎㅎ

내 금이빨이 진짜인지 알아보려는. ㄷㄷㄷ

어떤 방송보니 기자들이 시키더라구요.

배 고파서~!!

식상하지만 시키니까 해야죠 라고...<br />
방송중 해설자가 그러더군요.<br />
반복해서 여러번 무는 입상자도 있고.<br />
세명이 나란히 물고<br />
눈치 보면서 몰고(됐어요 기자 아저씨? 하는 표정으로)

예전기사에 보니 도금된 메달을 이빨로 물다가 이빨 부러졌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저도 좀 이상하더라구요 ㅎㅎㅎ<br />
무는 사람도 기스날까봐 조심조심 ㅋㅋㅋ<br />
그래도 그거 물고 싶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ㅠ..ㅠ

식상하지만 시키니까 해야죠 라고... <br />
방송중 해설자가 그러더군요. <br />
ㄴ ㅋㅋ, 대박입니다. <br />
<br />
저 같으면 그냥 혀 내밀고 핥겠습니다, 초코렛처럼... 그래야 개성 있잖아요

금메달 먹었어~~<br />
라는 표현이라는걸 어디서 들은것 같습니다.

기자들이 시킵니다~ 수상식 끝나고 세레머니하는 두곳 장소 기자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br />
기사들이 계속 시키던데요.ㅎㅎ인터뷰에서도 물어보니 기자들이 시킨다고 하더군요.

기자들이 시켜서 하는 장면 많이 봤는데, 저도 좀 촌스럽더군요.<br />
차라리 금메달에 입맞추는 장면이 훨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ㄴ 맞아요. 그게 더 자연스럽고 감동 있어 보이죠

기자가 신문지가가 아니라<br />
사진 기자였나보죠 ㅋㅋㅋ

근데 왜 치아를 이빨이라고하는지...동물들에게하는 표현인데말임다..^~~

금값이 많이 올라서, 사실 금메달은 금도금 제품입니다. 세게 물면, 자국 생깁니다.

다리는 동물 사람은 족 ?

드라마에서 이빨이라 하니 그게 표준어인 줄 알아요<br />
치아 또는 이 라고 해야 하는데 말이죠

기자들이 시켰다면... 신랑신부가 한결같이 먼 곳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도록 했던 옛날 신혼여행 사진사처럼 촌스런 사진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