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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 노래는 잘하는데,예전엔 자신에게 잘 맞는 곡이 없다..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br />
다시 컴백해서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박상민이 노래 잘 살렸네요.

윤하라는 가수 쫌 있어 보이네요...기대주...<br />
그나저나 박상민이 비오는 저녁에 사람 울려주네요....

윤하는 최근 불후의명곡에도 나왔는데 그럼 양쪽으로부터 러브콜??<br />
예전에 피아노를 등지고 앉아 치는 걸 보고 "대체 사람인가"하고 놀란적이 있지요

변진섭 역시!!!

변집섭 나왔으니 이젠 이승철도 좀... 이승환이나.

저야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나온다면 어떤 가수가 나와도 환영 합니다.

아....<br />
변진섭 아직 살아있어요.<br />
유하도 고음놀이에서 벗어날 수 없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윤하 가창력은 좋은데 개성이 없어서... 변진섭 나왔으니 이승환,신승훈은 언제쯤...

윤하 원래 그런 가수였습니다. (앨범 들어보면 느낌이 옵니다.) 요즘 아이돌과 다른 부류입니다.<br />
변진섭씨도 개인적으로 끝판왕 수준으로 봅니다. 여자는 이선희씨라고 생각하고요.

아이돌같은 요즘 젊은 가수들 노래를 들으면.... <br />
왜 별다른 감흥을 못느낄까, 내 음악 감수성이 정말 무뎌지긴 무뎌진 모양이구나.... 했었는데<br />
변진섭 노래를 들으면서.....<br />
노래란 게 음정이나 음색 그리고 넓은 음역대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확인했습니다.<br />
<br />
나가수에서 간만에 흠뻑 빠지는 음악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