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용성 “신아람, 영어 못해 기회 놓쳤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2-08-12 18:53:50 |
|
|
|
|
제목 |
|
|
박용성 “신아람, 영어 못해 기회 놓쳤다” |
글쓴이 |
|
|
양준영 [가입일자 : ] |
내용
|
|
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546756.html
“펜싱협회에서 신아람 3~4위전 불참하려 해
내가 직접 종용…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독도 세리머니 피파 조사 결과 기다릴 것
사전에 교육했는데 선수가 흥분한 것”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징계를 하겠다. 그 대상은 감독이다.”
우선 펜싱의 신아람 사건. 4강전의 ‘멈춰버린 1초’ 패배 뒤 펜싱협회 쪽은 3~4위전에 불참하려 했다. 박 회장은 “내가 신아람에게 3~4위전에 나가라고 종용했다”며 “만약 그때 나가지 않았다면 신아람은 블랙카드를 받고 단체전 출전을 못하는 것은 물론 이번 대회 성적이 몰수될 상황”이었다고 했다.
박 회장은 “규정상 선수가 심판에게 항의를 해야 하는데 지도자가 흥분해 스스로 항의를 하다가 시간을 보냈고, 이런 사실을 국제펜싱연맹 관계자가 신아람에게 이야기했으나 신아람이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특히 박 회장은 “펜싱협회 관계자들이 3~4위전에 안 나가면 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 간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규정은 없다”며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어 답답했다”고 했다.
이 나라에서 기업가는 어떤 존재인가요............
대단합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