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메토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남성건강을 위해 먹어온 열매로 산불이 나도 죽지 않는 질긴 생명력을 지녔으며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전환을 억제하여 전립선에 좋다고 알려지며 유럽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카는 안데스산맥 해발 4000m 고지에서 혹독한 기후와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마과 식물로 3000년전 잉카시대부터 귀중한 약용식물로 금보다 더 귀하게 여겼던 종족번식과 자양강장을 위한 약용 식물이였다. 마카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남성의 성기능, 여성의 불임에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이미 SCI급 논문이 50여편이 발표되었고, 현재 국내 전북대병원에서도 마카의 효능에 대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옥타코사놀은 계절, 지역에 따라 수만리 여정을 쉬지 않고 날아가는 철새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알려졌으며, 근육기능개선,기초대사 증 진의 지구력증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 물질로 근육기능과 활력, 체력증진에 도움이된다.
홍삼은 외래환자 73명을 대상으로 홍삼캡슐을 복용한 결과 '국제발기능지수(IIEF5+1: International Index of Erectile Function) 30점 만점을 기준으로 17.2점이었던 남성들의 점수는 23.2점으로 올랐다. 성교 시 만족도 또한 6.5점에서 9.7점으로 크게 증가.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성분 중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인삼 배당체) Rg3은 고환에 작용해 남성 호르몬의 분비량과 음경혈관으로 가는 혈액량을 늘려 주어 발기 능력에 도움을 준다.
홍삼은 제조과정에서 독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해도 심장이 심하게 뛰는 부작용이 없으므로 인삼을 먹지 못하는 사람도 복용할 수 있다.
굴이 정력에 좋은 이유는 바로 미네랄인 아연 때문이다. 아연은 남성의 전립선과 정액에 함유된 미네랄이어서 흔히 '섹스 미네랄' 로 불린다. 남성은 사정할 때마다 5㎎의 아연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이는 하루 아연 권장량의 약 3분의 1에 달한다. 따라서 사정을 한 뒤엔 음식으로 아연을 보충해줘야 한다. 아연을 적게 먹으면 정자수가 줄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굴에는 발기를 일으키는 산화질소의 원료이자 정자의 중요한 구성성분인 아르기닌도 많이 들어 있다. 미국 뉴욕대 연구팀은 성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성관계 직전에 굴 6개를 먹으라고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게 홍삼과 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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