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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앰프 튜닝사진을 올려봅니다.
PCFI 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2-26 15:37:43
추천수 18
조회수   1,873

제목

오피앰프 튜닝사진을 올려봅니다.

글쓴이

이덕호 [가입일자 : 2002-10-30]
내용
안녕하세요?






비참하게 파괴된 텍사스사의 NE5532AP입니다. 지금 튜닝한 8820에 비하면 음색면에서 차이가 나지만, 범용중에서 가성비,음질, 음색면에서 4580과함께 양대 쌍맥을 이루는 오피앰프라고 감히 평가하고 싶습니다.

비록 오디오용은 아니지만, 4580과 5532만한 것은 없다고 보구요. 데이터시트상에 나온 회로를 보면 감히 사구려라고 말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느껴진 이유는 LM358을 온쿄90의 입력 부에 튜닝하면 어떤소리가 날까하여 달아본 후 그 경악?스러운 음질과 음색에 놀라며? 느껴졌답니다. 데이터와 소리는 별개라고 하지만, 데이터를 보면 358의 회로는 참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디오용으로 쓰기엔 말이죠.






처음으로 8820으로 튜닝한 사진입니다.






400시간인가? 500시간인가 즘에 기념으로 소켓을 장착하여 준 사진입니다. 이때도 인두의 성능이 딸리는 바람에 5532를 비참하게 파괴하였답니다. 솔직히 5532중 텍사스사의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깝기도 합니다. ㅠㅠ;;

폐어차일드사의 NE5532N을 달아주었죠.









드디어 어제 온쿄90의 오피앰프를 5532에서 8820으로 모두 바꾸었습니다. 튜닝 후의 변화를 기대하기 마련이지만, 더욱 사용해 봐야 아는 것이겠죠. 한 두 곡 들어 봐서 평가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지네요.

저는 음악에 대한 감각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그냥 들은데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아! 이래서 오디오전용이구나라는 생각외에 더 설명할 것이 없네요.

그런데, 여기서 좀더 설명을 한다면, 제가 지금까지 튜닝한 온쿄90의 캐퍄시터의 성질을 잘 나터내어준다는 겁니다.

8820의 성질과 평가를 본다면 고음이 녹아버리려하는 차가움이 아쉬운 아이스크림같은 경우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을 동신UTSJ가 차가움을 유지시켜주나 봅니다. 저음은 살짝 따스하게 고음은 아주 약간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5532에서는 느끼지 못한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오디오전용 오피앰프를 쓰기에 더욱 신선한 느낌이 들지 않았는가? 생각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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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호 2013-02-26 18:03:12
답글

8820의 가성비를 누른 오피앰프가 LME49시리즈이면서 한편으로 8820의 부족한 면을 보태워 주는 오피앰프도 LME49시리즈더군요, 비록 쭉죽뻗지는 못하지만, 저에게는 아이스크림같은 8820의 고음이 마음에 듭니다. 8820을 사용하면서 저의 스피커의 양감이 살아난 점과 캐패시터의 특징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br />
홍지성님처럼 8820을 평가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8820의 최대 단점이 풀어지는 음색이죠. 그 음

이덕호 2013-02-26 19:35:22
답글

제가 홍지성님의 될 수 없듯이 홍지성님의 원하는 성향이 저의 성향이 될 수는 없지요. 지금의 소리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어차피 질리지 않는 한 갈아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덕호 2013-02-26 20:21:21
답글

홍지성님의 조언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광장히 부담스럽네요. 튜닝은 제가 하고 소리도 제가 듣습니다. 마치 홍지성님이 지시데로 제가 튜닝하야야 좋은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느낌이네요. 조언은 고맙지만, 좀 자제하여 주세요. 저만의 소리가 있고 저만의 느낌이 있습니다. 나중에 8820을 걷어네고 49990을 듣던 49720을 듣던 8920을 듣던 제마음이고 저의 선택입니다. 그래서 8820보다 못하다면 그것이 저의 선택이구요. 경험에 다

이덕호 2013-02-26 22:01:32
답글

보통 해상도하면 고음을 말슴하시나 해상도는 저음에서 고음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자연스럽게 올라가느냐입니다. 해상도는 발란스와도 관련이 있고, 발라스가 깨저 고음에 무리가 간다면 그 ㄱ서이 고음이 주욱 올라간다고 하여도 해상도가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br />
해상도가 좋다고 피곤한 소리가 나온다는 것은 그 해상도를 발못 보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베이스에서도 알토에서도 소프라노도 해상도가 있고, 그것이 얼마나 적절하게 어울려져 화음이 되는냐

이덕호 2013-02-26 22:15:46
답글

사실 제가 온쿄90을 순수부품에 8820으로만 튜닝을 하였다면, 풀어진 저음과 밋밋한 고음에 다소 실망을 햇을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달려있던 엘라실믹2가 8820가 좀 비슷한 음색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다소 차가운 음색을 가주고 있는 동신의 UTSJ덕분에 8820의 밋밋한 고음을 조금이라도 커버하지 않았나 합니다. <br />
해상도때문에 피곤하다는 글에 대하여 저도 반대하고 사실 잘못된 생각이 아닌가합니다. 전 발라스와 해상도는

이덕호 2013-02-27 06:58:43
답글

홍지성님이 남기신 글이나 제가 드린 글이나 아와 어가 달라 이해가 다르게되고 전혀 다른 것 처럼 느껴질 뿐이죠. 알고보면 같습니다. 그리고 도와주시려눈 것은 감사하고 생각 하여 주사는 좀도 검사하나 4번씩이나 달아 준 좋은소리를 찾아라는 글은 사실 엄청난 부담입니다. 좀 자재바랍니다. 후에 저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펀단이 될 때 튜닝을 하던 업글울 하던 그 문제를 내는 음악이나 영화를 제외시키던 어디까지나 저의 선택이며 솔직히 오디오용이라는

이덕호 2013-02-27 08:29:42
답글

혹시 모르죠. 지금오피는 봄과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되면 또다른 소리가 그리워 질 것입니다. 그때 또 여기에 와서 지금까지 들었던 소리에 대한하소연을 하겠죠. 그 때가 되면 홍지성님이 큰도움이 되어지시리라 믿습니다. 지금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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