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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에 이은 상품 제조 과정이겠지요.<br />
피겨, 여자 체조, 이런 건 현대에 들어와 연예 엔터테인먼트와 다를 바 없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선수들은 독립군인 반면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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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겸 CF모델들은 띄어주는 세력들이 있기 마련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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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귀엽기는 하던데^^

예비 광고 모델로 육성하고 있겠죠..<br />
스포츠와는 아무 상관없는 종목이요 상업주의의 완결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 선수 두 명의 미모가 더 월등하던데요.<br />
물론 실력은 넘사벽인거 같고 랭킹 선수들은 무언가 다르게 정말 대단하다라고 생각되는데, 손연재 선수는 그냥 흐느적 거린다는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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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의 오버도 좀 듣기 짜증 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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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만 아니였다면이라하던데 다른 선수들은 더 실수를 많이해서 그나마 결선에 올라간 것 아니였던가요?

이뿌니까 봐주는 검다..ㅡ,.ㅡ 그리고 5위 해따는 것 도 대단 한검다..<br />
대항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미인<br />
기며나 시대는 가고 손연재 시대가 온 것 임다.<br />

딴건 모르겠고 곤봉은 좀 재밌을거 같아요..저 곤봉사서 해봐야지<br />

경훈님...손연재 광고하는 것..뭐 하나 사셨주??

구행복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br />
저는 압도적 다수의 한국인들이 찬양해 마지않는 김연아가 가장 꼴보기 싫은 사람 중 하나더군요.<br />
현대 천민자본주의, 상업주의, 천박한 애국심과 상업주의가 결합하여 배태한 총아적인 인물로 봐서<br />
역겹기 그지없습니다.<br />
손연재도 똑같은 길을 가는 거지요.

싱싱불어라..싱싱불어라..그러다가 끝나는 삼성 CF<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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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꼴보기 싫더군요.그렇다고 연아가 싫은건 아니고 유명세를 이용해서 그따위로 광고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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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꼴보기 싫은거였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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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는. 광고받아서 좋고...방송시청율 올라서 좋고<br />
기업은.....방송사에서 알아서 광고해주는 CF 모델 얻어서 좋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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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좋고 매부좋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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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명심해야할것은. CF 비용은. 소비자 호주머니에서 나간다는것<br />
결국 우리는 돈주고 방송보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보여줘야 국민들이 좀 오래 기억하지 않을까요?<br />
평소에는 관심없다가 올림픽과 월드컵때만 되면 외치는 정신력 타령도 정말 문제입니다. <br />
다른 나라 선수들은 정신이 없나요?

전 연아가 여기까지 올동안 우리나라 빙신연맹이 한게 뭐있나 싶더군요.<br />
그러면서도 상금에서 30%의 금액을 꼭꼭 가져갔죠.<br />
연아가 해놓은 업적에 비하면 너무나 혜택이 작은듯 합니다. <br />

저 관심의 1%만 핸드볼이나 기타 비인기 종목에 가져다줬으면... 대회때만 우생순 머니 하지 말고..

정말 필요 이상으로 손선수 장면 많이 할당하는 거 보니 은근 짜증 나더군요<br />
다른 선수들은 그럼 뭐냐고...<br />
스타 만들기 작업하는 것이겠죠<br />
일단 여성미 물씬 풍기잖아요. 역도 종목과는 차이가 크죠. <br />
역도는 금메달 따도, 올림픽 끝나고 인생역전 얘기 좀 다루다 끝나버리죠

스포츠중계때..관중석에 외모가 돋보이는 여자C.UP...개그맨(우먼 )-조x련 같으면 마루운동이라고 카메라워크-과연 어쨌을까싶기도하네요..예외가없을거같단느낌인데요..뻔한...새삼스럽게...^~^;;;

상품성이 있으니까 비춰주는 것이겠죠...<br />
당연한 겁니다.

장준영님께서 명문을 남겨셨네요.. <br />
애국심이 너무 깊은 한국에서 저런 말 밖에서 눈치보여서 쉽게 못합니다.

3위랑 점수 차이가 0.225 밖에 안 나던데요. 곤봉에서 떨어뜨리는 실수만 없었으면 동메달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물론 그렇게 따지면 다른 선수들도 실수만 없었으면 더 좋은 점수가 나왔겠지만 그만큼 별 차이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두 종목에서는 3위를 했기 때문에 다른 체조처럼 종목별로 메달 줬으면 동메달 2개는 받을 수 있는 실력이었습니다.

다른 내용은 공감이 가지만,<br />
메달 진입은 멀었다는 말씀은 잘 모르겠네요.<br />
다른 선수들의 경기 하는 것과 함께 실제로 보셨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텐데...

장준영님께서 명문을 남겨셨네요.. <br />
애국심이 너무 깊은 한국에서 저런 말 밖에서 눈치보여서 쉽게 못합니다. 2

김연아/손연재 모두 삼성의 주력 광고 모델이죠.

국민들의 시선을 개누리당 비리 공천 뇌물수수와 사대강 녹조, 그외 수많은 부정,부패 사건에서<br />
올림픽으로 관심을 쏠리게해서 위기를 모면할려는 꼼수이겠죠. 뉴스시간에 올림픽 관련 보도만 80~90%<br />
를 차지하니, 이젠 올림픽 소식 듣는것두 지겹다.

러시아선수보다 손연재 미모가 더 월등 하다고 생각합니다<br />
근디,애 보고 미모라 하니 거시기 하구만요 ㅎ<br />
또한 결선진출 거기다 5위 최초라고 합니다<br />
지겨워도 이유는 충분합니다

예전에는 올림픽을 이렇게 까지 비중있게 방송하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세계에 우리나라 이름을 알린 선수들인데 왜 반발심을 갖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br />
상품성?....이쁘고 어리고 거기에 세계에 이름을 알린 스타인데 당연 상품성이 따르겠죠.. <br />
그들이 각종 cf나 상금...그리고 언론매체를 통해 부각되고 많은 사랑을 받는건 당연한 보상이라봅니다. <br />
사실 어떠한 미사어구를 갖다붙혀도 사촌이 땅사면 배아파한다는 한국인의 심리로밖엔 안뵙니다. <br />
남들이 모두 와~하고

상품성이 있으니 띄워주는거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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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는 종목 중 이번 올림픽에서 리듬체조가 주목 받기 시작했다고 보시면 <br />
&#44318;찮지 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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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다른 종목에서 주목 받는 선수가 나올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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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띄우기도 실력과 상품성이 어느정도 있어야 뜨는거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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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서 주목 받는데 몇일만 너그러운 마

장준영님 피겨 같은 경우 장애인이 될 수도 있는 격력한 스포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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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보여서 우스워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점프 연습하다가 경기에 참가도 못해보고 은퇴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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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이라는 시간동안 빙판에서 연기 하기위해 평소에 하는 웨이트트레이닝은 상상을 초월하기도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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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있어서 돈 벌수 있는 환경이 안되는 종목들은 이런 대중적인 인기로 돈 버는 것도 좋

장준영님의 글을 보면 수긍이 가면서도 안타까운 생각이 가끔 듭니다.<br />
어떤 사람이 이룬 업적과 그것을 이용하는 주변 세력을 구분하지 못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연아는 삼성의 광고 모델이 맞는데...손연재는 삼성 광고 모델이 아닌데요...LG쪽 아닌가요.?

우리 연아 선수는 참 훌륭해요. 다만 상업적으로 부추기는 주변 환경이 문제죠<br />
그래도 연아 돈 많이 버는 건 좋아요. 심성 올바른 사람이 부자되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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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면이 힘들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스포츠가 아닌 건 아니예요<br />
양궁이나 사격도 그냥 경기장면만 보면 저게 무슨 스포츠인가 싶기도 하잖아요<br />
하지만 그런 부동자세, 그런 성적 내려고 엄청난 육체적 훈련을 해내는 과정까지 보면 힘든 스포

남자 피겨선수 중 레전드로 평가 받는 야구딘이라는 러시아 선수는 별명 중 하나가 사이보그라는 웃지못할 별명도 붙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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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수술대에 자주 올라가고 관절마다 밖힌 핀이 많아서 붙은 별명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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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격렬한 운동입니다.<br />

손연재 너무 귀엽고 이쁘더군요. 띄워주는거야 우리가 인간세상에 살고 있으니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고요.<br />
의도가 무엇이든 누구든 띄워야 대중도 재미있게 살는법이죠. 전 김연아, 손연재같은 사람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헉,, 김연아가 역겹다는 사람도 있군요. ㅡㅡ^

우리 연아는 볼때마다 예쁜데, 연재양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br />
철없는 이기적인 막내딸 같은 이미지랄까... 그냥 얼굴 인상만 봤을 때 말이예요

제2의 연아가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좋던데요.<br />
연아팬이기는 합니다만,<br />
연재도 좋아요.

별 능력이 없는데, 인맥이나 특정 세력의 의도된 띄어주기로 억지로 만들어진 스타는 지양해야겠죠.<br />
본인의 능력이 특출나고 그 노력을 만인이 인정할 수 있는 경우라면,<br />
대중의 인기와 개인의 부귀 영화는 당연히 인정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부자에 반감있느냐는 어이없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정치 떨거지들 보여주는 것보다는 오만백배 났쟎아요.<br />

지금 귀가해서 덧글 다시 봅니다만, <br />
다른 말 썼다가 지웠습니다…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br />
김연아, 손연재, 그에 붙는 거대 자본들, 국가 권력, 다 배격하는 입장입니다. <br />
저는 가능한한 보편타당한 논거, 다른 분들께서도 웬만~하면 수긍하실 만한 정도의 논리를 제시하며 글을 쓰려 노력합니다만…,, <br />
그냥, <br />
우웩~~~!!! <br />
- 이 한 마디로 요약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미국에서는 올림픽 하는줄도 모르는 사람이많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이 금매달 10여개이상을 땄다는 사실도 아는사람이 거의 없고, 아마츄어 스포츠는 참가자의 영광일뿐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금메달 따서 국위선양했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우리들만의 잔치입니다. 지금 한국의 올림픽 열기는 구 동독의 체재유지를 위한 스포츠의 정치적 이용에 아주 흡사합니다.

축구 동매달을 따서 애국심을 느꼈다는 말도 동의하기 힘듭니다. 과연 그것이 애국심인지, 횡단보도 신호준수하는 것이 더 애국심인지... 아무도 관심가지지 않는 매달순위를 실시간으로 매일 생방송하는 것이 과연 제대로 된 국가문화인지 궁금합니다. 축구 동매달의 이면에는 추가적으로 수백억의 포상금을 국가 재정에서 지출해야 합니다. 병역의 평등성조차 의심받습니다.

맞습니다. <br />
우리나라의 썩어빠진 정권이 국민의 귀와 눈을 딴데로 돌리려 하는 작업의 일환 아니겠습니까 ? <br />
올림픽 경기 중 관심 있고 재미있는 것들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봐야겠지만, <br />
이렇게 까지 경기 외에도 각 프로그램마다 스페셜프로를 만들어 방영하고 인터뷰에 가족들 동원하고... <br />
한마디로 지금 올림픽 난리질 아닌가요 ? 정권에 장악당한 언론이 비잉신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