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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거리가 좀 있는것이 좋습니다. 음장형성에 좋죠.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야 부밍이 없어집니다. 베이스 덕트는 양말뭉친거등으로 막으시면 됩니다.
벽과 띄우고 싶어도 공간이 작아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트구멍은 나중에 머리깎으실때 미용실에서 어리 털때 쓰는 스펀지 하나 구입하거나 달라고 해서 칼로 덕트구멍보다 약간씩 크게 오려주시면 됩니다. 저음이 사라지면서 대역 밸런스가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별로 좋게 들리지는 않더라구요. 부밍은 사라졌지만.
덕트를 막아서 커트되는 저역에다가 중음역까지도 좀 산만하게 들린다는 겁니다. 그나마 만족스러운게 스피커 내부에 댐핑작업을 하는건데 계란판으로 많이들 하시는데 계란판 부밍에는 도움이 안됩니다. 북셀프나 트렌스미션 스피커 내부에 둘렀을때 음장형성에는
도움은 될 수 있지만 부밍을 잡을때는 계란판 스펀지 말고...패딩솜을 구해서 쓰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패딩솜으로 스피커 내부를 다 두르지 마시고 내부 뒷면에만 우선 발라보시고 조금씩 튜닝해가시면서 패딩솜의 양을 가감하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제품들의 스피커 안에 들어있는 솜의 소재들이 패딩소재입니다. 어디 갖다 버리는 국산 스피커 내부에 특히 많이 들어가 있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