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축구라는것이 알수가 없네요..

그날 그날 운에따라서 승패가 많이 좌우되는것 같네요..



멕시코가 브라질을 2:0으로 이기고 있으니..



우리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골키퍼 실수로 어이없는 첫골을 먹은것이

결정적인 패인이구요..

전반초반 패널티나 후반초반 패널티 받았으면

결과가 어떻게 됬을지 모르는 경기라고 봅니다.



그 반면 브라질은 아주 운칠기삼으로 발이 딱딱 맞았구요..

그러나 결승전에서는 아슬아슬하게 안되면서 완전 멘붕상태이지 않습니까~



예선에서 우리가 멕시코와 우세한 경기내용을 보여줬으니까

결승가지 갔다면 모를일입니다.



하지만 시원하고 상쾌하고 통쾌하게 일본을 이기고 더 극적인 동메달을 땄으니..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