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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 내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드러워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8-11 20:14:03
추천수 1
조회수   1,808

제목

참 나.. 내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드러워서..

글쓴이

김영선 [가입일자 : 2003-07-05]
내용
배구 잘 보고 있는데..



넝쿨담인지 몬지..



그거 틀어 놓으래요 ㅠ.ㅠ





아래



중계 글이나 봐야겠어요 ㅡ,ㅡ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박대희 2012-08-11 20:26:51
답글

"중계 글이나 봐야겠어요 ㅡ,ㅡ "<br />
<br />
<br />
무서우신게 맞는가뵈요...ㅜㅜ<br />

김영선 2012-08-11 20:28:10
답글

드러운거 거든요 ㅡ,ㅡ <br />
<br />
커피도 타다 바치라고 해서 타다 바쳤어요.. 드러워서..

박재현 2012-08-11 20:30:54
답글

목숨을 보존하셔서<br />
<br />
훗날을 도모하심이.....

박대희 2012-08-11 20:32:13
답글

설겆이도 하시고 간식도 준비하세요...ㅠㅠ

김영선 2012-08-11 20:32:19
답글

훗날을 도모한지.. 22년째거덩요 ㅠ.ㅠ

이상준 2012-08-11 20:36:26
답글

도자기나 강아지 챙기실 시기가 온검돠 ㅜㅜ

zerorite-1@yahoo.co.kr 2012-08-11 20:36:56
답글

인터넷 중계를 이용하세요. naver, daum...

김승수 2012-08-11 20:38:24
답글

훗날을 도모한지.. 33 년째거덩요 ㅠ.ㅠ

김영선 2012-08-11 20:40:36
답글

승수으르신도 드러우신가 봐요 ㅠ,ㅠ <br />
<br />
해외라 인터넷 중계가 안되요 ㅠ.,ㅠ

박대희 2012-08-11 20:41:11
답글

승수님은 저 보다 어르신 이셧군요.....ㅠㅠ

김승수 2012-08-11 20:42:37
답글

기럼 .. 기냥 옆에 조용히 찌그러져 앉아있는것이 갑임돠... ㅡ,.ㅡ'

송만기 2012-08-11 20:42:47
답글

집에 TV가 없으면 이런 고민도 없는데...

김영선 2012-08-11 20:43:35
답글

뒤에서는 <br />
<br />
모가 그렇게 재미있는지..<br />
<br />
운전 후진하는 장면에서 <br />
<br />
자지러집니다 @,,@~ ㅠ,ㅠ <br />

entique01@paran.com 2012-08-11 21:09:42
답글

쿄쿄쿄&#53212;... 찌그러져 있기 되게 힘든데유..

염일진 2012-08-11 21:19:35
답글

배구를 보시다가 틀면 안됩니다..저는....ㅠ.ㅠ<br />
<br />
처음부터 연속극을 대령해야 &#51922;겨나지 않습니다...흑..흑..

lsh1264@paran.com 2012-08-11 21:27:20
답글

"드러워서"는 한국에선 "무서워서"와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br />
아무리 변명을 해봐야 정답은 "무서워서..즉 경기를 일으켜서....가 맞습니다.

유귀한 2012-08-11 21:30:11
답글

앞으로 더 많이 드러우셔야 될텐데.......미리 위로 드립니다...

서승교 2012-08-11 22:05:51
답글

저 역시 제가 케이블 보고 있는데 넝쿨 틀으래요.<br />
저두 더러버서 틀은겁니다.<br />
전~~~~혀 무서워 한적 없습니다.제가 방금 밤참으로 "라면 좀 끓여 !!!" 했더니 <br />
물을 올리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br />
전 이정도 입니다.

김영선 2012-08-11 22:32:56
답글

제가 사람들한테 말할 때는<br />
<br />
라면을 안좋아해서 <br />
1년에 2,3개 먹는다고 하는데요<br />
<br />
사실은 <br />
안끓여줘서 2,3개만 먹어요 ㅠ,ㅠ<br />

lhw007007@hotmail.com 2012-08-11 22:35:13
답글

전 다른 방에서 배구 보고 있는데 거실로 콜 당했습니다. 넝쿨 같이 보자고요. <br />
프로야구도 봐야하고 배구도 봐야해서 바빴는데 말이죠. 흐~<br />
방금 설거지 끝내고 허락 맡고 화장실에서 휴식하면서 스맛폰으로 와싸딩 중입니다.

김영선 2012-08-11 22:39:31
답글

홍우님 우리같은 사람이 의외로 많을텐데<br />
커밍아웃 하는 사람이 적은 것 같아요ㅠ,ㅠ<br />

이숭우 2012-08-11 22:48:27
답글

음...<br />
이럴 때는 혼자 사는게 다행이다 싶기도 한데 ㅠㅠ

김영선 2012-08-11 22:58:41
답글

등 긁어 줄 사람이 없잖아요 ㅠ,ㅠ

서승교 2012-08-11 23:03:44
답글

효도손 보다 유지비가 비싼게 흠입니다.

lhw007007@hotmail.com 2012-08-11 23:14:39
답글

가끔 귀지도 파 줍니다. <br />
그런데 언제 은혜를 내릴지 몰라서...<br />
오늘 파줄줄 알았으면 며칠 샤워뒤에 면봉을 쓰지 않을걸 그랬습니다. <br />
귀지가 없어도 눈치가 ㅜㅜ

lhw007007@hotmail.com 2012-08-11 23:18:53
답글

방금은 빨래 걷어서 제 옆에 놓아두고<br />
씻으러 들어가셨습니다. <br />
알아서 행동 해야 아이들과 자러 들어가고 나면 꿀같은 자유시간이 생깁니다. ㅎㅎ

이숭우 2012-08-11 23:34:44
답글

옥수수 드시고 나무 꼬챙이 하나 꽂아서 잘 말렸다 쓰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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