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놈이라고는 하면서 년이라고 하면 안되는 더러운 세상...<br />
방송이 우리나라 언어파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br />
[당신] 도 욕이 되어버린지 오래 되었고요.<br />
[~씨] 도 이제는 존칭이 아니게 되어버렸죠. [~님] 이라 불러야 만족하고요<br />
경찰도 시민보고 [선생님] 이라 부르더군요
제가 이종걸씨가 독립운동가 후손에 국회의원으로 만 알고 잇었는대요.우연한 기회에 그에 집안 내력을 알게 대었습니다.6형제는 조선 안의 명성을 포기하고 겨울에 60명에 달하는 대가족을 이끌고 만주로 망명했다. 이 망명을 주도했던 인물이 넷째였던 이회영이라 한다. 이때 국내에 있던 재산은 처분하여 독립자금으로 사용하고, 대가족이 함께 만주로 이주했다. 이상룡, 허위의 집안과 함께 기득권을 버리고 온 가족이 독립 운동에 나선 대표적인 가문에 후손 입
그것도 방송에서 보면 상대를 비하하는 뉘앙스로 아줌마라 부르곤 합니다<br />
방송작가나 피디들은 국어공부 보수적으로 철저히 시켜서<br />
시험에 통과한 사람들만 방송활동 가능하게 하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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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또는 사모님이라 불리길 원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놈은 되고 년은 안 되는 것이 문제의 요지가 아니라 놈보다 년이 더 쌍스러운 욕이라는 것이 문제겠죠. 오히려 이것이 더 여성을 비하한다고 볼 수 있죠. 아버지 욕보다 어머니 욕이 더 쌍스러운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이 욕을 발화하는 주체는 남성이죠. '놈'보다 더 쌍스러운 '년'이라는 욕이 사용되는 상황과 그 의미를 만들어내는 것또한 남성이죠. 욕을 금기시 하는 것이 여성 스스로 비하하한다는 것은 쌍놈과 쌍년의 의미 차이만큼이나 여성과 남성
놈=아들자식<br />
년=딸자식<br />
원래는 욕이 아니죠<br />
부모가 그렇게 부르는것은 순우리말이고 당연한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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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닌 다른사람이 그렇게 불럿다면 욕으로 해석이 가능하겠습니다.<br />
친구가 이년 저놈 했다면 큰욕이죠 내가 그친구의 자식은 아니거든요.<br />
친구가 그렇게 불럿다면 그친구는 나의 아버지가 되는격이니까 아주 지독한 욕인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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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을 지칭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