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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염려되는건 정권의 지시를 받는 꼭두각시 언론들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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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양쪽 국민들을 자극시키는 선동을 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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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산업으로 각광받는 한류가 이 문제로 한풀 꺽이지나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속보이는 쇼에 잘들 따라주죠.<br />
댓글보니 난리도 아니더군요.<br />
일본 저주하느라.

참 정치하기 쉬운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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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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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침략한 나라의 장교가 되어 제나라 백성을 잡으러 다니던 인간이 대통령을 해도 만세<br />
그 자의 딸이 또 대통령을 하겠나고 나서도 만세 <br />
그러던 사람들이 뜬금없이 독도가 어쩌구 정색을하고 열올리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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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되지도 않는 코메디가 별로 어색하지도 않다는게 이나라의 비극입니다.

그나저나 쥐가 독도에 가는것을 일본이 어케알았을까요?<br />
청와대측은 절대 자신들이 알리지않았다고 미리 설레발치고있습니다

사상최대, 단군이래 최초, 역대 대통령 최초 등의 수식어가 붙을만한 껀수를 만드는데 달인 아닙니까? ㅎㅎ<br />
(UAE원전, G20 등에서 확인했듯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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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린 자신의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뭔가 희생이 따라야지요. <br />
그 희생양이 무엇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기 시작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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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과 올림픽 한일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반일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제가 가장 안타까워 하는게,<br />
김대중 대통령 때나 노무현 대통령 때 박정희의 정체를 폭로하는 다큐나 기타 방송 프로그램을<br />
집중적이고도 지속적으로 편성해서 그의 잔학성과 반민족적 악행을 <br />
국민들 머릿속에 깊이 각인시켜 놓지 못했다는 겁니다<br />
하루는 다큐, 하루는 인간시대, 하루는 뉴스, 또 하루는 기념일 특별기획 처럼 돌아가면서 편성해서<br />
잊을만하면 다시 환기시켜 주었어야 했습니다

쥐박이 하는건 가 자기 이득인거 대부분이 압니다. 근데 그걸 언론이 빨아주니 도움 받는 사람들이 또 생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