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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유독 그 제품만이 말썽을 일으키는지도... 전 이전의 963 리시버를 깔쌈하게 수리해 주던데요~ ^^a 기운내시고, 확실하게 요목, 조목 따지셔서, 수리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마 형님께서 직접 지적해 주어야 모두 수리해 올 모양입니다... ㅡ.,ㅡ+

dvd 리시버라 .... 차라리 내껄 중고로 사시지...^^;;

(진현호님, 흑흑~~) 수리요? 안받을 겁니다. 더 이상 인켈 제품, 인켈 A/S는 안믿습니다. 무려 보름이나 걸려 수리했다는 것이 저 모양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라도 신품으로 교환을 받아낼 겁니다. 인켈에 대한 실망... 2년 동안에 벌써 네 번째입니다.

이런... (__)ㆀ 이미 형님께서 여러차례 기회를 주었었군요... 제품의 인지도도 다른 타 외산 제품보다 썩 좋지도 못하면서, A/S까지 이렇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기분 푸세요.... (^^)/

아남서비스에 비하면..저는 앰프 볼륨밸런스가 좀 이상해서 맡겼더니 테스트한다고 가져갔다가 2주만에 가져와서 한다는 소리가"저희가 스피커 달고 들었더니 정상이던데요?"하던데요. 그래서 청소는 커녕 뜯어보지도 않고 가져왔습니다.

소보원에 찔러도 별 반응 없을거 같습니다. 그냥 인켈(이트로닉스)본사 고객만족팀 같은데 메일이나 전화를 드리세요....서비스 센타는 지극히 보수적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저런 걸 신품으로 교환해 주는 결정을 자체적으로 하기도 어렵고요.....

소보원에 연락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직원하나가 핸드폰(삼성)을 사서 3달만에 배터리가 완전 방전이 되서 몇번 수리하다가 서비스센터와 마찰이 좀 있었더라구요..그리고 나서 바로 소보원에 신고 했더니 삼성에서 전화와서 즉시교환과 함께 사과 받았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와싸다에서 공구한 야마하 DVDP S-520이 문제가 생겨서 A/S를 무려 3번이나 받았었는데 그때마다 새제품을 보내주셨었습니다..물론 짜증도 났지만 계속 새제품을 보내주고 친절함에 그냥 잊혀지더군요..개인적으론 야마하 서브스 무지 좋습니다..^^

휴...이미아시는 분도 있겠지만..모르시는분들이 악용하실 우려도 있지만 소비자보호차원에서 알려드린다면. 소비자보호원 생각보다 별로 도움이 안되구요. 더 좋은곳을 알려드린다면 청와대 신문고 게시판에 올리시면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각 A/S센터같은곳이나

대형매장에서 제품문제등으로 서비스가 문제가 많을시 신문고에 올린다고 하면 바로 처리해 줄것입니다.

유영록님 안녕하세요?(안녕못하실테죠..) 인켈A/S말만 나오면 저도 열받고 욕나옵니다. 기사의 실력수준이 상식이하입니다. 갈때마다 열받았지만 또 갈일을 생각해서 더러워도 참았죠... 어떻게 개선될 수 있도록 철퇴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청와대신문고도

일시적인 방편밖에는 안될듯합니다. 그나마 실력이 없으면 친절이라도 하든지... 유영록님 꼭 해결받으시고 좋은 소식듣기를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이트로닉스 홈페이지에 글 한번 올리세요. 저는 택배 사고 견적 내달라고 했다가 퇴짜 맞았을 때, 홈페이지에 글 올렸더니, 바로 전화오더군요. 태광에도 약간 어처구니 없는 A/S 당했다가 글올려서 구제 받았구요.^^

일주일만에 고장난 것을 2개월 지나서 고장 A/S 맡김 겁니다. 사용자인 동생이 게을러서 2개월만이라고 한 거죠.

이런 험악한 정황에 청와대 사람들 골치아프게 하기는 싫고요. 지금 수단 강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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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회사를 운운하긴 뭐하지만 회사동료중 한분이 2년쓴 삼성핸드폰을 환불받았습니다. 사용중 감이 안좋아 불편했는데 2년만에 임대폰으로 한번 교체해보니 감이 무지 좋더라..전화기 환불해달라.. 해서 2년쓴 핸드폰 환불받더군요.. 존경하고있습니다.

A : "제가 앰프 리모콘이 없어서 그러는데..혹시 기본기능 몇개라도 호환되는 리모콘 없나요?" <br />
INKEL :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br />
A : "그럼 이거 산지 4년 정도 된건데 전혀 방법이 없나요?" <br />
INKEL : "있긴 있습니다. 10만원넘는 통합리모콘이 있지요"

A : "네? 저보고 그 걸 사라고요? 그 쪽 같으면 그 돈 주고 사시겠어요?"<br />
INKEL : "네!(당당하게) 저라면 삽니다."<br />
A : "(하도 기가 막혀서)필립스나 다른 회사는 저렴하게 기본 기능정도는 콘트롤 되게 계속 나오던데 왜 인켈은 이런가요?"<br />

INKEL : "(큰 자부심을 느끼며) 우린 필립스랑 다릅니다.!!!"<br />
A : "그래서 자랑스러우신가요?"<br />
INKEL : "네?....."<br />

개인적으로 호감가는 회사였는데.. 우선 전화로는 말이 통하질 않더군요. 웃어가면서 "그 부분은 고객님께서 양해해주셔야 할 부분이구요..."라는데..참 슬퍼지더군요.. 제품에 불만을 느껴본적은 없는데 워낙 리모콘에 한이 맺혀서 끄적여봤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