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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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내에 지나치게 영미식의 교과서적인 신자유주의에 경도된 분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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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을 담당하고.. 경제기사를 쓰고.. 경제과 학생을 가르키고 의견을 발표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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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기 때문에 생기는 모순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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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가.. MB 들어 경제 살리라고 했더니.. 국민경제는 안 살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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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재벌경제와 자기
최대 불경기는 시작된 것 같고..<br />
저는 내년까지라고 들었습니다..<br />
후년부터는 나아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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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말레이시아 교민사회는 <br />
구조상 한국 경기에 아주 민감합니다..<br />
한국에서 기침하면 여기는 독감에 걸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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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불경기가 체감되었는데<br />
올해는 무척 심한 상태입니다..
상황이 좀 심각한것 같습니다.<br />
저희는 토지파는 회사인데요. 저희가 파는 토지사서 지금까지 손해본 사람은 거의 없는데도<br />
토지가 잘 안팔려요<br />
기획실에서 토지매각촉진대책을 내놓으라는데...<br />
아마 본격적으로 쪼으기 시잘할란가 봅니다. 앞으로 몇년 직장생활이 힘들것 같습니다.<br />
성형외과 분야, 올해들어 파리날린다고 말 많이 들었습니다. 작년까지 안 그랬던 걸로 아는데…<br />
있는돈 없는돈 털어서 성형하는 20~30대 젊은 여성층이 주 고객인 미용성형 시장에까지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니, 정말 불황의 먹구름이 점점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br />
윤민우님이야 사무장 일을 오래 하셨으니 누구보다 전문가이시겠지만, 결국 특화 진료한다는 홍보가 트렌드 같더군요. 성형외과 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