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글을 한번 올렸는데 아버지가 가장 열 받으시는게 <br />
동네 분들이 보통 교장이나 교육자로 일하다가 은퇴한 분인데 <br />
그분들은 한나라당이 나쁜넘인지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br />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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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에게는 녹차라떼 원액을 먹여야겠어요.<br />
다들 대상이 경상도에 사시는 저희 아버님세대 분들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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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은 이해합니다만......생각이 다른 혹은 다를 수밖에 없는....부모님들 세대를 우리의 기준을 가지고 위 댓글처럼 보신다면...............조금 섬뜩한 느낌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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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바꿔 저의 경우처럼...저는 당연히 충분히 글의 취지를 공감합니다......여러분들의 부모님들이 혹시 그렇다한
그리고 서울시장, 대통령에 이르끼까지 표받은걸로 치면..서울분들도... 지대한 공헌을 하셨죠...그렇다고 녹조로 덮인 한강물을 투표권이 있는 서울시민이 다 먹어야 합니까?.....제발....특정 지역탓, 특정 세대탓을 하는 이런 내용의 글은 와싸다에서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이러한 글 또한 새로운 지역주의로 비춰질 수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우영님 말이 맞습니다.그런데 어르신들을 설득 할여고 하지 마기고 이말만 하시는게 더 빨를 겁니다.쓰레기당이 정권을 잡으면 자식들이 힘들어지는거에서 끝나지 않고 손자도 힘들어 진다고 하시는게 설득 하는 것보다 빠를 겁니다.틀린말이 아니니 이렇게 하시는게 더 좋은 선택일 겁니다.
김우영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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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사는 40대입니다. ^^<br />
말씀하신 것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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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 그런 경향이 좀 있지요.<br />
나는 안 찍었으니 무조건 니들 탓이야, 저 동네는 원래 그래, 그러고도 또 찍어 줄걸? 저 동네에 무슨 희망을 바래?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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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떼기가 다수당이 되고 ㅈㅅㄲ가 청와대에 들어 간게 이 동네만의 책임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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