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회사 퇴직을 한지 7년정도 되었는데요, 지금 핸드폰 대리점을 시작할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원래 회사만 다녔고, 장사를 전혀 해 보질 않은 친구입니다.
해서, 여러 가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1) 요즘 핸드폰 대리점을 해도 수익이 좋은가요??
2) 주로 장소는 어느 쪽이 좋은지요?? (현재 대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촌, 지하철역 부근. 새내 중심가, 대학교 주변???
3) 주 공략 연령대는??
4) 운영시 주의해야 할 점 등등
이미 50을 넘긴 친구가 새로 시작한다고 하니, 몹시 불안합니다.
그냥, 회사 퇴직금으로 조용히 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혹시, 핸드폰 대리점이나 매장 경험이 있거나 이 분야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많은 조언과 충고를 기다립니다.
이제 무더위가 많이 수그러진 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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