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사실 부동산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도 많고
집을 사는것은 더더욱 싫어했었는데요. 아이도 생기고 그러니 좀 생각이 바뀌더군요.
신혼부부특별청약으로 LH 분양을 생각하고있습니다. (결혼 3년내 2자녀는 가능성이
좀 높다고 하더라고요.)
가진돈도 없고 해서 서울강남.군포당동쪽 공공임대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나올 강남보금자리나 하남미사쪽 공공분양도 솔직히 좀 고민이 되더군요.
정확한 분양가는 공고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서울강남 기준으로..주변시세에 비해 60~70% 정도밖에 안된다다고 한다면(평당분양가 1.4천정도) 도전해봐도 괜찮을지 고민이 됩니다. 분양받게된다면 상당부분을 대출을 받아야해서요. 물론 판단은 제가 하는거겠지만..그리고 당첨경쟁률이 높아서 확률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지만..많이 고민이됩니다. 되면 로또다 이런얘기도 들으니 좀 혹하는 마음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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