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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아이의 무한 애정공세에도 살아있는 햄스터가고맙네요... ㅠ.ㅠ<br /> 얼핏보면 그냥 공이나 돼지하고 똑 같습니다...
이런...ㅡ,.ㅜ^<br /> <br /> 저도 십수년전 팔뚝만한 잉어를 5마리 키웠었는데 놀러가면서 밥을 충분히 주고 갔다 와보니<br /> 4마리가 배영을 하고 한마리만 남았다가 며칠후 그넘도 마저 가버리더군요....ㅠ,.ㅜ^<br /> 그 이후로 어항 없애버렸습니다....ㅡ,.ㅜ^
전 그래서 24시간 팬 틀어주고 있습니다. 컴퓨터용 쿨링팬 12볼트 아답터로 연결해서 디립따 돌려주고 있어요. 쥐쉑을 제외한 모든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ㅠㅠ;; 애도를 ....
오죽 더웠으면 열대어인 구피가 몇 마리 죽었습니다.. <br /> 낮엔 얼음을 한두개씩 넣어 줍니다..
전 그래서 생명이 있는건 절대 안키웁니다.
그와중에 아침에 보니 네온 한마디로 코리도리스 한마리가 살아남아 있네요.<br /> <br /> 참 끈질기고 대단한 생명력입니다. 주말은 물갈이를 좀 해야 할듯 하네요.<br />
물갈이는 바로해주셔야
ㄴ 해원님 수도물 바로 넣으면 또 떼죽음 입니다. ㅡ.ㅡ;;; 하루정도는 묵혀야~~~<br /> <br />
ㄴ 아참 제가 평소에는 스펀지 여과기 쓰는데 지금 수중펌프로 강제 여과 중입니다.
근데 아파트는 물탱크에 저장된 물이라 그냥써도 되지 않나요?<br /> 저도 하루정도 묵혔다썼는데 그냥 써도 울집 금붕어들은 잘살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