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재직기간동안 회사 일로 해외 여행을 꽤 다녔습니다.
갈때마다 집사람이 혼자 돌아다닌다고 뭐라 하길래
퇴직후 꼭 좋은데 데리고 간다고 달래며
동유럽 코스는 집사람과 같이 갈려고 아껴 놓고 있었습니다.
올 년말 퇴직이라 내년초에는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회사일로 회사돈으로 다닐때는 신경을 덜 썼는데 내 돈 내고 갈려니
신경이 좀 쓰이네요.
패키지로 가야하는데 신문에 선전하는 여행사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L , H 여행사등은 무척 비싸고 반면에 그 여행사의 반값이나 3분의 2 정도
가격도 있고 도대체 어떤 여행사를 택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경험 있으신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괜찮은 여행사도 추천해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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