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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여행사 추천함니다<br />
저는 여러번 이곳을이용해 보았는데 가격비 만족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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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 동유럽 울집 사모님 하고 10일간 떠남 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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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할일없으니 <br />
가족들과 여행만 다니게 돼네요 참고하세요

신발끈 여행사요. 사실 이용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예전부터 평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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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나라 라는여행 가이드 상품을 이용하는것도 좋습니다.<br />
능력이 되신다면 배낭여행이 제일 좋고요!

음식과 숙소가 좋으면 비싸고요....크로아티아 쪽 9박10일 에 13.500.000 원이 있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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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십오만원이면 싸다고 하고 다시 보니 천삼백오십만원..숙소 특급 비행기 비지니스석 등등..

금액 차이가 주로 먹는 것과 자는 것입니다. 물론 여행코스가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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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상품으로 정말 특화 안되어 있는 이상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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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과 자는 것 차이가 많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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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빡빡하다면 아이 없다면 자는 것은 무시하셔도 될 듯.. 정말 잠깐 잠만 자는 까닭에...

의견 주신분들 감사합니다.<br />
계속 기다립니다. 더 주세요 .. 더 ..

최근에 동유럽 다녀왔습니다.<br />
윗분들 말씀대로 여행경비의 차이는 숙소와 식비에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br />
제가 다녀온 상품도 싼 것은 아니었지만 단순히 계산해봐도 남는 것이 별로 없겠더군요..<br />
숙소가 시내에서 멀리 떨어졌고 식사도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br />
가이드나 여행코스는 비교적 좋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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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여행경비가 올라가면 모객이 안된답니다. 더구나 성수기를 지나면..

앗. 혹시 저에게 탄노이 구입해가신 분 맞나요?<br />
성함이 같아서...^^

로얄홀리데이요... 이번에 다녀왔는데 만족도가 꽤나 높았습니다.

여행경비라는 것이 뻔한데 상품가격이 너무 낮다면 뭔가 많이 빠졌다는 것이 당연하겠지요.<br />
좀 빠지고 모자라는 것은 감수하겠지만 마음이 불편해질 수도 있습니다.<br />
그런면에서 너무 가격 낮은 상품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br />
무엇보다 같이 다니는 사람들을 잘 만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br />
그부분은 어찌해볼 수 없는 것이라 그냥 기도하고 가는 수 밖에요...

제가 저저번주에 7박 8일로 그쪽에 가족여행을 갔다 왔습니다.<br />
저는 이쪽에 살기 때문에 제 차로 여행을 했고 별 4개짜리 호텔과 별 4개짜리 아파트를 주로 이용하였습니다.<br />
식사도 직접 해 먹기도 했지만 주로 나름 그곳에서 유명하다는 식당에서 사먹었구요.<br />
4인 가족이 4백만원이 채 안들었습니다.<br />
기름값 포함해서요.<br />
물론 비행기값이 비즈니스석이면 몇백 나올테고<br />
(제가 알기로

전 프랑크푸르트에 있습니다.<br />
여행기간 동안 약 3800키로 정도 운전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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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에 대한 평가는 개인별로 다르겠지만 저희 가족은 최고로 손꼽습니다.<br />
몇몇 유명 관광지의 식당 등을 제외하면 물가도 상당히 저렴하고 자연환경도 독특하면서도 아드리아해의 바다는 최고였습니다.<br />
나름 관광지들은 개발도 잘 되어서 서유럽의 왠만한 곳에도 뒤지지 않더군요.

윤권석님 안녕하세요??<br />
탄노이 잘 울리고 있습니다.<br />
스피커 좋은거 구하셨나요??

아.. 맞으시군요...^^<br />
탄노이 내보내고 바로 알파3를 들여왔으나,....<br />
동유럽 경비로 쓰느라고 팔았습니다...ㅎㅎㅎ<br />
그리고 모팡인티도요...<br />
지난달 중순에 중부유럽쪽으로 집사람하고 여행하고 왔습니다...^^<br />
벌써 내년이 정년이시군요..<br />
멋진 여행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br />
아무래도 5월이나 6월쯤 가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재밌는게 동유럽쪽은 아파트형 숙소가 많더군요 비수기면 하루에 5만원이면 복층 구조 아파트 하나를 쓸 수 있습니다ㅎ 굳이 여행사보다는 자유여행도 재밌습니다 물가도 싸서 자유여행시 비용절감도 확실하구요.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br />
윤권석님 오디오 기기 팔아 여행 하시다니요??<br />
저도 내년에 탄노이 내 놓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