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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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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듣보잡이라고 이데일리에 광고안주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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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진거 같아요

너구리 면발좀 예전처럼 굵게해달라고 요청좀 하자구요.<br />
와싸다 회원전체가 다 들고 일어나면 될것 같기도합니다.

새우깡에서 쥐대가리 나오고 신라면에서 바퀴벌레, 볼트너트 나왔던 08년 사건들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농심 끊은지 벌써 4년 반이나 되서 너구리 면발이 어떻든 관계없어요. ㄷㄷㄷㄷㄷㄷ

라면은 이제는 가급적 좀 덜먹는게 좋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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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많은 기여를 했을지는 몰라도..요즘 세상에는 안먹는게 몸에도 좋을거 같아요

스프에 진짜 너구리를 넣는다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 ㅡ.ㅡㅋ

아~~<br />
한달에 한두번은 너구리먹는데<br />
이제 평생 굵은 면발은 못먹는구나...

고 용일 님 말씀처럼 농심에서 뉴데일리에 광고 안 줬나 봅니다, ㅎㅎㅎ<br />
그런데, 너구리 100상자인가 저 물건은 그 동네 이장댁 앞에 쌓았다고 하더군요.<br />
사진에 보면 뒷배경이 기와집 지붕인데, 비닐하우스와는 다르지요.<br />

양아치 같은 놈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