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꺼 김연경 선수 이번에 메달 따면 병특 대신에 흥국에서 풀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국가가 해주는 것을 사기업에 바란다는 것이 무리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정치하는 작자들과 대기업에서 잘 나불거리는 대승적 차원에서 풀어준다면 기업이미지도 좋아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찌질하게 선수하나 인질 잡듯 잡아놓고 지들이 딜해서 어찌 이득을 취해볼까 생각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과연 이게 정말 잘 하는 짓인 것인지는 경영진과 구단이 곰곰히 생각해 보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병특을 받으면 무려 2년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인데, 우리나라 배구팀의 절반의 화력을 퍼 붓고 있는 김연경 선수에게 저정도는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정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뭐 안되면 화끈하게 귀화해 버리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 잘난 계약서 쪼가리 하나를 가지고 젊고 전도 양양한 선수의 목줄을 쥐고 있는 꼴이 에이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