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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아닌가요..................ㅡㅡ;;;;;;; <br />
위드프로세서라고 대우에서 나왔었는데..................

준영님, 타자기 컨셉의 제품입니다. 노트북에게 자리를 양보한 타자기 계보를 다시 이을. ㅎㅎㅎ

앞에 말한 워드기능들을 갖춘 기계로는 '워드프로세서'라는 것이 있었죠.<br />
말씀하신 기능들은 지금의 패드나 휴대간편한 넷북 등으로도 차고도 넘치지 않나요.<br />

음... 넷북이나 패드와의 차별성으로는 액정이 전자시계 액정으로 눈이 편하다는 걸 들 수 있겠네요. ^^ <br />
좀 더 세분화하면 넷북에 비해 무소음 저전력, 패드에 비해 편안한 타자 가능...

저는 주특기 902의 한글타자병 출신인데, 무릇 타자는 타타탁 소리가 나야 제맛입니다, ㅎㅎㅎ<br />

액정이 전자시계 액정으로 눈이 편하다는 걸 들 수 있겠네요. ^^<br />
.... 워드프로세서가 바로 이거였습니다. <br />
물론 지금처럼 얇게 가볍게 만들지도 못했고, 최신기술인 블루투스나 전자책기능은 당연이 없었지요.

당시 워드프로세서는 컬러 LCD 기술이 없었죠.........................<br />
거꾸로 타는 기술같습니다..................ㅜㅜ

대우에서 예전에 만들었군요. 요즘 기술로 만들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오긴 할텐데... 매니악한 제품이겠네요.

아무리 잘 만들어도 소프트 웨어가 못 따라 갈 겁니다.<br />
저도 예전에 무역회사를 다닐 때 서식을 저장하여 가지고 다닌 것이 대우전자의 로모(?) 인가 하는 워드 프로세서 였습니다. 액정화면 작게 붙어있고 바로 출력이 가능하고요 ^^<br />
<br />
아마 매니악한 제품이 되는것이 아니라, 워드 프로그램들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는 놋북이나 탭류에 몰려 팔리지 않지 싶습니다만 ^^<br />
거꾸로 기계식 타자기를 만들어 파

아! 서식과의 연동도 중요하겠네요. &#160;

대체제품들이 너무많네요

글쵸...

오랜 시간 고심한 결과 서식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그건 다음 버전 제품에 탑재시켜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br />
<br />
^^

아...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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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샘플이나 목겁을 만들어 가전제품 기업을 찾아다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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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출받아 소규모 공장을 차리고 불굴의 이글거리는 신념으로 제품을 생산한다.<br />
(관련 지식이 전무합니다. 허허허, 이거 좋겠네만 연발 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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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획서를 PPT파일로 만들어 가전제품 기업에 제안해본다. ㅠㅡㅜ

단순 타이핑만을 위한거라면 킨들 DX의 메모 기능이면 비슷한 역할이 가능할 것 같아요.<br />
10년도 더 전의 기기이지만 아직도 제가 잘 보존하고 있는 기기 준에 싸이언 (Psion)이란 놈이 있는데<br />
이놈도 키감 좋았습니다.

SCM타자기 갖고 놀다 대우 르모3 워드 들고다니며 자랑하던 시절이 가물거리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xwlFD2tP2GQ<br />
싸이언은 동영상 리뷰도 좀 있네요.

인식님 감사합니다.

변리사 사무실에 간단한 기술검토를 의뢰하여 신기술로서 가치가 있는지 판단을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br />
대체수단이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크게 호응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 조그마한 기계로 지뢰찾기도 하고 그러네요. 키보드가 볼록하니 보기에도 키감이 좋아보입니다. ^^

원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