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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야구에 도전한 농구히어로 조던이 생각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대주자 요원으로 활약하는 것이 더 가능성 높지 않을까요? ㅎㅎㅎ

과거에 일본에서 단거리 선수를 대주자전용으로 기용을 했는데 실패를 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서말구 씨인가, 프로야구 대주자 전용으로 기용했던 적 있지요. ^^

티에리 앙리가 육상선수 출신이긴 하죠. 근데 볼트 나이가???

대주자 해서 1 루 나가면 무조건 3루에 있겟네요.^^

제가 좋아하는 차두리 선수도 참 잘 뛰죠. ^^

서말구씨는 결국 실패했죠. 축구는 볼을 컨트롤하는 기술이 필요하니, 지금 볼트가 축구선수가 된다해도 크게 성공하기는 어려울겁니다. 어릴때 한다면 또 모르죠.

퍽어슨: 물떠와<br />
볼트 : 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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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될 것 같습니다만<br />

치달.. .그러니까 치고 달리기 하나로 챔스 수준 축구에서 통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br />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겠죠. ^^<br />
아마 맨유면 이벤트 성으로 테스트 같은 것 겸해서 뭐 한 번 같이 마케팅 행사 정도는 해 줄 것 같습니다.

전문가적인 시각에선 회의적 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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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볼트가 남몰래 열심히 기술을 쌓아 왔다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br />
육상이 워낙 단순한 운동이라 잉여 시간이 많이 있었을듯 합니다.

앙리 육상선수아니라네요 무한도전 출연에서 저도 그리알았는데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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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볼트면 후반 15분용으로다가 ㅎㅎ 서정원처럼 ㅎㅎ 딩크형도 천수를 그리 사용했는데 퍼기도 한번 해볼만하지 않을까요 후반 종료 5분에 중앙에서 센터링올리고 자기가 헤딩으로마무리할수 있을듯합니다ㅎㅎ

빠르다고 되는건 아니겠지요...<br />
예전에 롯데에서...그렇게 한적이 있었죠...<br />
서말구씨라고...우리나라 100m 신기록을 가지고 있던 분이였는데...선수겸 코치로 영입해서...<br />
대주자로 활용할려고 했었습니다...만 도루가 하나도 없었던걸로 기억나네요...<br />
단순히? 뛰는것과...는 틀리겠죠?...야구나...축구나...

주루는 센스와 타이밍!<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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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돼호도 가끔씩 도루합니다<br />
상대 배터리 멘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