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남님... 위 댓글 보니... 뭔가 다른 문제로 좀 꼬여있으신 듯 싶군요.<br />
물론 이종남님 말씀처럼 그런 회원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모두가 다 그런 것이 아닌데도...<br />
그래서인지 어쩐지 평소의 모습이 아닌 필요이상으로 과도한 댓글을 다는게 아닌가 싶으네요.<br />
마나님 고집으로 개를 키우지는 못하지만, 저도 개 좋아하고, TV에서 유기견의 처참한 모습이<br />
나오면 분노의 주먹를 불끈 쥐고 부르르 떨기도 합니다.<br />
개를 가족처럼 대하고 키우는 분들 많으실텐데, 각자의 자유겠지요.<br />
하지만, 저 아랫글과 같은 경우에는 다수가 수긍하는 보편적인 상식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br />
지금 현재 시간 댓글이 150개가 넘고, 그 중에 가끔 감정이 드러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b
이종남 님이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를 했는데도 평소 감정이 안 좋다는 이유로 저 많은 개나 소들이 다 튀어나와서 댓글을 단 것이라면 이종남님이 뭔가 인생을 잘못 사는 게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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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살면서 '상식'이라고 생각햇던 것들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개나 소라니..... 그런 옹졸함과 편협함으로 개에 대한 사랑을 얘기하니 그 말이 말 같이 들리겠습니까?